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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비엠티

성광벤드 2022년 사업보고서

2023.03.21

성광벤드/사업보고서/2023.03.21 (fss.or.kr)

 

성광벤드/사업보고서/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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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참고사항

가.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① 국내시장

당사는 오랜 경영경험과 고도의 높은 기술력,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주), 대우조선해양(주), 현대중공업(주), 현대건설(주), 두산중공업(주), 삼성중공업(주), 지에스건설(주), 에스케이건설(주), 대림산업(주) 등에서 그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계속적으로 제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석유ㆍ화학플랜트 부분에서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증가 및 고유가로 인한

중동 지역 발주 재개에 따라 발주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사들이 기수주한 해외프로젝트의 발주가 시작되면서 수주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삼성물산 카타르 프로젝트,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정유공장, 현대건설 이라크정유공장 등이 있습니다. 작년 1분기부터는 국내 및 해외EPC들이 분할 수주했던 카타르 프로젝트도 발주되고 있어서 당사의 업황이 회복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조선ㆍ해양플랜트 부분은 컨테이너선 운임상승, 원자재가격상승 및 유가의 상승과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사가 선가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이미 수주한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외 여러 선종의 수주가 당사의 수주로 연결되면서 작년부터 조선부문에서 수주 회복이 실현되고 있는 중입니다.


발전플랜트부분은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탈원전 폐기를 논의하고 있고, 환경정책으로 인하여 LNG발전소가

신규로 건설되고 있는 중입니다. 당사는 위의 전방산업들의 업황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② 해외시장

당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합금강 및 스테인레스강 이음쇠를 국산화하여 발전설비, 중화학 플랜트, 정유공장 등 국가기간산업에 공급하여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시설투자로 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지역에 진출하여 높은 성장률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작년 한해 해외 프로젝트는 백신접종율 증가에 따른 경제회복기대감으로 1분기부터는 발주지연이 해소가 되어 발주금액 및 수주금액이 증가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해사기구(IMO)등의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 선박인 LNG선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역시 발주시장 회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석유ㆍ화학플랜트 부분에서는 우리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코로나-19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2022년 해외건설 수주가 3년 연속 300억불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발생 이후 우리기업의 입찰 참여가 줄어든 데다, 전쟁으로 인한 건설자재 가격 인상,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고금리 현상 등이 지속된 가운데에서도 작년 실적과 비슷한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글로벌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수주동력을 유지해 낸 의미가 급니다.

 

정부도 관계부처와 함께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국토부장관을 단장으로 한 사우디 원팀 코리아 출정,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수주지원 노력을 펼쳤습니다.

 

 해외건설수주의 공종별 내역은 산업설비(플랜트)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높은 비중(42%)을 차지했으며, 이어 건축(28%), 토목(19%), 용역(6%) 등의 순입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9%), 중동(29%), 북미·태평양(15%), 유럽(11%) 순으로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중동은 작년 비중(37%)보다는 감소했지만 하반기 들어 산업설비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참고 자료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3.1.10.자)

·해외건설협회 (연도별수주통계, 세부공종별현황)

 

 

2) 외화환산손익

외화로 표시되는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은 외화로 산정되며 보고기간말 현물환율로 환산합니다.

●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경우(위험회피관계로 지정된 부분 제외) 환율차이는 '기타손익' 항목에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주석 29 참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경우(위험회피관계로 지정된 부분 제외) 채무상품의 상각후원가의 환율차이는 '기타손익' 항목에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주석 29 참조). 이를 제외한 환율차이는 평가손익누계액 항목에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경우(위험회피관계로 지정된 부분 제외) 환율차이는 '기타손익' 항목에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주석 29 참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지분상품의 경우 평가손익누계액 항목에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