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KF-21관련 소식들(2025.07.30)
2025.04.16
아래 기사는 인디아 디펜스에 기록된 기사입니다.
Why Early International Partners Vital for AMCA Fighter Export Success, Mirroring South Korean KF-21's Successful Outreach to Gulf Nations
“AMCA 전투기의 수출 성공을 위해 초기 국제 파트너가 중요한 이유 – 한국 KF-21이 걸프 국가들과 성공적으로 협력한 사례를 본보기로”
A recent agreement between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and South Korea regarding the KF-21 Boramae fighter jet highlights a crucial lesson for India’s own advanced aircraft program: securing international collaboration early is essential for export success in the competitive global defence market.
아랍에미리트(UAE)와 한국이 최근 체결한 KF-21 보라매 전투기 관련 협정은, 인도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첨단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치열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수출에 성공하려면 국제적 협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On April 16, 2025, the UAE Air Force and Air Defence (AFAD) signed a letter of intent with the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aimed at comprehensive cooperation on the South Korean 4.5-generation jet.
2025년 4월 16일, **UAE 공군 및 방공사령부(AFAD)**는 **대한민국 공군(RoKAF)**과 함께 **KF-21 전투기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LOI)**를 체결했습니다.
This move signals significant UAE interest, potentially leading to future acquisition, even as the nation proceeds with acquiring 80 Rafale F4 jets from France.
이 조치는 UAE가 KF-21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는 UAE가 프랑스로부터 라팔 F4 전투기 80대를 도입 중인 상황에서도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The UAE's engagement with South Korea's KF-21, developed by 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along with its reported consideration of Turkey's TF Kaan fighter, points to a wider strategy among Gulf nations.
These countries are increasingly looking beyond traditional Western suppliers to diversify their defence capabilities by partnering with emerging aerospace nations.
This trend presents both a challenge and an opportunity for India as it develops its 5.5-generation Advanced Medium Combat Aircraft (AMCA), underscoring the need to actively seek global partners to ensure the program’s financial viability and international reach.
The KF-21 Boramae is a twin-engine multirole fighter designed as a modern replacement for South Korea’s older F-4E Phantom II aircraft, offering capabilities between fourth and fifth-generation standards.
It features ten external hardpoints for weapons, supports NATO-standard munitions like the Meteor air-to-air missile, and includes a new South Korean short-range missile.
Aimed at nations seeking advanced but affordable fighters, serial production commenced in July 2024, with first deliveries to the RoKAF anticipated by late 2026.
Formalised during a ceremony in South Korea where a senior UAE military official flew in the aircraft, the letter of intent allows UAE personnel to observe KF-21 exercises and understand its operational systems.
This step builds on earlier interest expressed by the UAE’s Tawazun Economic Council in 2023 and comes at a time when Indonesia, an initial partner in the KF-21 project, has faced difficulties meeting its financial commitments. The UAE’s actions reflect a strategic shift towards broadening its defence procurement sources.
This pattern extends across the region, with Saudi Arabia also reportedly exploring both the KF-21 and Turkey’s TF Kaan. This interest from major Middle Eastern powers in non-Western alternatives like the South Korean and Turkish jets demonstrates a desire to reduce reliance on traditional suppliers and navigate complex geopolitical landscapes.
These examples show how proactive international engagement by countries like South Korea and Turkey can significantly boost their defence programs.
While the AMCA, led by the 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sation (DRDO) and Hindustan Aeronautics Limited (HAL), represents a significant leap, aiming for 5.5-generation capabilities.
Envisioned to replace the Indian Air Force’s Mirage 2000 and Jaguar fleets from the mid-2030s, the AMCA incorporates advanced features like stealth design, internal weapons carriage, sophisticated avionics, and supercruise (sustained supersonic flight without afterburners).
Approved for prototype development in September 2024 with an estimated initial budget of Rs 15,000 crore, the first flight is projected for 2029, targeting induction around 2035.
While the AMCA targets high-end capabilities, positioning it against top-tier aircraft like the F-35, its current domestic focus contrasts sharply with the export-oriented strategies seen with the KF-21 and Kaan.
Without securing early international partnerships, India risks limiting the AMCA’s export potential in a global market where competitors are already actively engaging potential buyers.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KF-21 전투기에 관심을 보이고, 동시에 터키의 TF 카안(Kaan) 전투기도 검토 중인 사실은 걸프 국가들 사이에서 보다 광범위한 전략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 국가는 점점 더 기존의 서방 공급업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흥 항공우주 강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방 역량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인도가 개발 중인 5.5세대 중형 전투기(AMCA) 프로그램에도 도전이자 기회로 작용하며, 국제적 자금 조달과 글로벌 파트너 확보가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
KF-21 보라매는 한국의 노후 F-4E 팬텀 II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쌍발 다목적 전투기로, 4세대와 5세대 사이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전투기는 10개의 외부 무장 장착점, 나토(NATO) 표준 미사일인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그리고 한국산 단거리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고성능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전투기를 찾는 국가들을 겨냥해 개발되었으며, 양산은 2024년 7월에 시작되었고, 한국 공군(RoKAF)에는 2026년 말부터 인도될 예정입니다.
UAE 고위 군 관계자가 한국에서 직접 KF-21에 탑승한 이후 체결된 양해각서(LOI)에 따라, UAE 측은 KF-21의 훈련 및 운용 시스템을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3년 UAE의 타와준 경제위원회(Tawazun Economic Council)가 이미 KF-21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데 기반한 것이며,
동시에 초기 파트너였던 인도네시아가 재정적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기도 합니다.
UAE의 이러한 행보는 방산 조달 소스를 전략적으로 다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런 패턴은 지역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KF-21과 TF 카안 전투기를 모두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중동 주요 국가들의 비서방 전투기 옵션에 대한 관심은 기존의 서방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복잡한 지정학적 환경을 유연하게 헤쳐 나가려는 의도를 반영합니다.
한국과 터키처럼 적극적인 국제 방산 외교를 펼치는 국가들이 국산 방산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크게 높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편, **인도의 AMCA(Advanced Medium Combat Aircraft)**는 국방연구개발기구(DRDO)와 힌두스탄 항공(HAL)이 주도하며,
5.5세대급 전투기를 목표로 하는 획기적인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AMCA는 2030년대 중반 인도 공군이 운용 중인 Mirage 2000과 Jaguar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스텔스 설계, 내부 무장창, 고급 항전장비,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순항(supercruise)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될 예정입니다.
2024년 9월 시제기 개발이 승인되었으며, 약 1조 5,000억 루피 규모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첫 비행은 2029년, 실전 배치는 2035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MCA는 F-35와 같은 최고급 전투기와 경쟁하는 하이엔드 성능을 지향하지만,
KF-21이나 카안처럼 수출 중심의 전략적 접근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국제 파트너십 확보가 지연될 경우, 인도의 AMCA는 수출 경쟁에서 후발 주자로 밀릴 위험이 있으며,
이미 한국과 터키는 전 세계의 주요 구매국들과 활발하게 접촉 중입니다.
The Case for Early AMCA Partnerships
The UAE–South Korea KF-21 agreement provides compelling reasons for India to pursue international partners for the AMCA program urgently:
AMCA 조기 국제 파트너십의 필요성
UAE와 한국 간의 KF-21 협력 사례는 인도가 AMCA(차세대 중형 전투기) 프로그램의 국제 파트너를 조속히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 Financial Burden Sharing: Developing advanced fighter jets involves immense costs. The AMCA's research and development represent a significant investment within India's defence budget (Rs 6.21 lakh crore for 2024–25). Partnerships, like Indonesia's initial cost-sharing in the KF-21, can distribute this financial load. Investment from partners could also fund future upgrades for the AMCA, incorporating advanced indigenous systems.
● 재정 부담 분담 - 첨단 전투기 개발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AMCA의 연구개발은 2024~2025 회계연도 기준으로 인도 국방 예산 6조 2,100억 루피(1루피=15.82원,98.24조원)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KF-21에서처럼 인도네시아가 개발비를 분담한 사례와 같이, 파트너 국가의 참여는 이러한 재정 부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국의 투자는 향후 AMCA의 고도화 및 첨단 국산 시스템 통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Building Market Confidence: Securing partners early demonstrates international confidence in the aircraft and helps lock in future export orders. South Korea and Turkey are already courting Middle Eastern nations known for substantial defence spending. India needs to engage potential buyers in regions like the Middle East and Southeast Asia promptly to avoid losing ground.
● 수출 시장 신뢰 구축
개발 초기부터 국제 파트너를 확보하면 전투기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수출 계약을 유리하게 이끌어냅니다.
현재 한국과 터키는 막대한 국방 지출을 하는 중동 국가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중입니다.
인도 역시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빠르게 바이어들과 접촉해야 합니다. - Strengthening Strategic Ties: Collaborating with nations in the Gulf or Southeast Asia on a major defence project like the AMCA can enhance India’s geopolitical standing and provide alternatives to nations seeking diversified defence suppliers, potentially countering the influence of competitors like China.
● 전략적 외교관계 강화
걸프 지역이나 동남아 국가들과 방산 공동개발을 추진하면 인도의 지정학적 위상이 높아지고,
중국과 같은 경쟁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면서 다양한 방산 공급망을 원하는 국가들에게 대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Integrating Supply Chains: Early partners can involve their own industries in manufacturing components for the AMCA, similar to arrangements seen in the KF-21 program. This integration fosters commitment from partner nations and strengthens India’s domestic defence manufacturing base, benefiting private sector companies.
● 공급망 통합 - 조기 참여하는 파트너국은 자국 산업을 AMCA 부품 생산에 직접 참여시킬 수 있으며,
이는 KF-21 프로그램에서 확인된 방식과 유사합니다.
이런 공급망 통합은 파트너국의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도의 방산 제조 생태계와 민간 기업에도 혜택을 줍니다. - Staying Competitive: With China actively marketing its fighters and both the KF-21 and Kaan progressing rapidly (already flying or in production), India must act decisively to position the AMCA as a credible option in the international market.
● 경쟁력 유지 - 중국은 자국 전투기를 적극 수출하고 있고, KF-21과 터키의 카안(Kaan) 전투기는 이미 시험비행 중이거나 양산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인도는 AMCA를 국제 시장에서 신뢰할 만한 선택지로 조속히 자리매김시켜야 합니다.
However, India faces challenges. The AMCA’s projected timeline, with a first flight in 2029 and induction around 2035, might be less attractive to buyers seeking solutions sooner than offered by the KF-21 (operational by 2026).
Furthermore, overcoming concerns related to potential production delays, based on past experiences with other platforms, will require demonstrable project management efficiency.
하지만 인도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AMCA는 2029년 첫 시험비행, 2035년 전력화 예정으로 개발 일정이 늦어 **KF-21(2026년 실전배치 예정)**보다 바이어들에게 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다른 무기체계에서 발생했던 생산 지연에 대한 우려도 극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명확히 입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The AMCA’s advanced features also mean higher costs, potentially limiting its appeal in markets favouring more affordable options.
AMCA는 첨단 기능을 탑재한 만큼 비용이 높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기를 선호하는 시장에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To navigate these hurdles, India could prioritise outreach to nations with existing defence relationships, potentially offering co-development roles, technology sharing, or attractive industrial participation agreements.
Proactive marketing at major international air shows and defence exhibitions will also be crucial to showcase the AMCA’s potential and engage prospective international partners effectively.
이러한 장벽을 넘기 위해, 인도는 기존 방산 협력 관계가 있는 국가들과 우선적으로 접촉하고,
공동개발 참여, 기술 이전, 산업 협력 참여 등의 매력적인 조건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국제 에어쇼와 방산 전시회에서 AMCA의 성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잠재적 파트너국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마케팅이 필수입니다.
아래는 한국 KF-21, 터키 TF Kaan, 인도 AMCA의 주요 비교 포인트를 정리한 표입니다. 각 전투기의 기술 수준, 개발 일정, 수출 전략, 파트너십 구조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 요약
- KF-21은 가장 빠르게 실전배치 가능한 현실적인 모델이며, 중동·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음.
엔진, 무장, 훈련 시스템 등 이미 상당 부분 검증 완료. - Kaan은 5세대기 전면 설계를 바탕으로 스텔스와 성능을 강조하며, 파키스탄·사우디 등에 매우 적극적인 외교전 전개 중.
- AMCA는 목표 성능은 높지만, 아직 실물조차 존재하지 않아 수출시장에서는 후발주자. 국제 파트너십 확보와
빠른 물리적 진전이 절실.
--------------------
2025.03.01
South Korea Offer Domestically-Developed KF-21 Boramae to Saudi Arabia - Defence Security Asia
South Korea Offer Domestically-Developed KF-21 Boramae to Saudi Arabia According to foreign media reports, KAI recently conducted a presentation for Saudi officials regarding the potential sale of the KF-21 fighter jet.
한국, 국산 개발 전투기 KF-21 보라매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제안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KF-21 전투기 수출 가능성과 관련해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EFENCE SECURITY ASIA) – 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has reportedly proposed selling its domestically developed 4.5-generation fighter jet, the KF-21 Boramae, to Saudi Arabia. According to foreign media reports, KAI recently conducted a presentation for Saudi officials regarding the potential sale of the KF-21 fighter jet. A defense industry official confirmed the foreign media reports, stating, “I understand that the reports are accurate.”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자국에서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를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KAI는 최근 KF-21 전투기 수출 가능성과 관련해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산 업계 관계자도 이 같은 외신 보도에 대해 “보도 내용이 사실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Industry analysts highlight that one of the key advantages of the KF-21, currently under development by KAI, is its compatibility with American and European weapon systems already in use by the Saudi military. This interoperability provides the Royal Saudi Air Force with greater operational flexibility. Additionally, the Royal Saudi Air Force is actively seeking new fighter jets to bolster its fleet.
업계 분석가들은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KF-21 전투기의 주요 강점 중 하나로, 사우디군이 이미 운용 중인 미국 및 유럽산 무기 체계와의 높은 호환성을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은 **사우디 왕립공군(Royal Saudi Air Force)**에게 더 큰 작전 운용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사우디 왕립공군은 현재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투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Most recently, Saudi Arabia has reportedly been considering acquiring approximately 100 units of the fifth-generation KAAN fighter jet, which is being developed by Türkiye.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터키가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KAAN'을 약 100대 규모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KAAN 전투기 도입을 추진하는 논의는 사우디 왕립공군 사령관 투르키 빈 반다르 알사우드(Prince Turki bin Bandar Al Saud) 왕자의 터키 방문 중에 이뤄졌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투르키 왕자는 KAAN 전투기를 개발 중인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을 비롯해, 로켓산(Roketsan), 아셀산(Aselsan) 등 주요 터키 방산 기업들과 협의를 가졌습니다.
국제 방산 전문 매체에 따르면
**“투르키 왕자의 터키 방문은 KAAN 전투기의 최신 성능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국 간 5세대 전투기에 대한 전략적 협력 가능성도 논의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KAAN 전투기 도입 추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양국이 방산 협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목적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두 지역 강국 간의 방위산업 관계를 심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한편, 사우디는 KAAN 외에도 프랑스의 라팔(Rafale) 전투기 54대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이 최종 성사될 경우, 사우디는 처음으로 프랑스 전투기를 도입하는 국가가 되며, 이는 이미 라팔을 운용 중인 UAE, 카타르, 오만, 이집트 등 인근 국가들의 전례를 따르는 셈입니다.
프랑스 주간지 **르 트리뷴(Le Tribune)**에 따르면, 사우디는 다쏘 항공(Dassault Aviation)에 라팔 전투기 관련 가격 제안을 공식 요청한 상태입니다.
르 트리뷴은 앞서 사우디가 라팔 전투기를 100~200대 규모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우디는 유럽 컨소시엄으로부터 유러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미국 보잉으로부터 F-15EX 전투기 제안도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유러파이터 48대의 사우디 수출은 과거 2018년 카슈끄지(Jamal Khashoggi) 기자 피살 사건 이후 독일이 무기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지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일은 사우디에 대한 타이푼 수출에 대한 반대를 철회한 상태로, 계약 추진에 다시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을 직접 수행하며 최초 탑승을 마쳤습니다.
KF-21은 현재 대한민국 공군(ROKAF)에 공식 배치되기 전 마지막 개발 단계에 있으며, 내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KF-21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 중인 노후 전투기 F-4 팬텀과 F-5를 대체하게 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작년부터 KF-21 보라매 1차 생산분 20대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 전투기들은 내년부터 한국 공군에 실전 배치될 계획입니다.
2023년, KAI는 한국 방위사업청(DAPA)과 총 14억 1,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KF-21 블록10(Block 10) 기체 20대를 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계약에 따르면,
KAI는 전투기 20대 생산뿐만 아니라 물류 지원, 기술 교범, 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기체들은 2026년 말까지 대한민국 공군에 실전 배치될 전망입니다.
---------------
2025.06.16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한국 KF-21 ‘보라매’ 개발 참여 움직임 가속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두 중동의 부유한 국가들이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이 점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한국과 사우디, UAE 간 민간 및 군 지도자들 간의 ‘방문 세션’과 회의가 이어지면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 한국이 개발 중인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프로그램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두 중동 부국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디, UAE, 한국 간 민간 및 군 지도자들의 ‘방문 회담’을 계기로, 이들 걸프 국가들이 KF-21 개발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UAE와 사우디가 2022년과 2023년에 한국과 대규모 방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이 양국의 주요 무기 공급국으로 부상한 배경 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KF-21 전투기는 현재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지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향후 KF-21 블록 20(Block 20) 및 **블록 30(Block 30)**을 통해 이를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KAI는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기술 통합을 통해 KF-21을 장기적으로는 6세대 전투기로 발전시킬 계획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영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KAI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 박상신(Park Shangshin)**은 최근 열린 DSA 2024 방산전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KF-21(보라매)은 현재 4.5세대 전투기이지만, **5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5세대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에는 6세대 전투기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 5월 말에는 **UAE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Nahyan)**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양국 간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방산 협력은 주요 의제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월 UAE를 국빈 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며,
당시 UAE 정부는 총 300억 달러(약 141조 원)를 한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방위산업은 UAE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UAE 국빈 방문은, 아부다비 정부가 한국 방산 기업과 총 36억 달러(약 16조 9,800억 원) 규모의 KM-SAM 블록 II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 도입 계약을 체결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이 KM-SAM 블록 II 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하고, LIG넥스원이 제작을 맡았으며, **러시아의 알마즈-안테이(Almaz-Antey)**가 기술 협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23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도 UAE의 뒤를 이어 동일한 방공체계를 도입했으며, 계약 규모는 약 32억 달러( RM15.10 billion, 약4.48조원 )로 추정됩니다.
(RM은 말레이시아의 공식 화폐 단위인 링깃(Ringgit Malaysia))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산 중거리 방공체계 도입을 결정한 사실은, 리야드에서 열린 ‘월드 디펜스 쇼 2024(World Defense Show 2024)’**에서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KM-SAM 블록 II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는 적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며,
이는 예멘 후티 반군이나 이란이 지원하는 다양한 무장 세력으로부터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있는 사우디와 UAE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입니다.
또한, 사우디와 UAE가 한국의 KF-21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배경에는, 미국산 5세대 전투기 특히 F-35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상황도 맞물려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F-35만이 기술적으로 ‘성숙한’ 5세대 전투기로 평가되며,
중국산 5세대기인 J-20 ‘멍룡(Mighty Dragon)’은 수출이 불가능하고,
러시아의 수호이 Su-57 ‘펠론(Felon)’은 생산 문제 등으로 신뢰성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J-20에 이어 F-31을 또 하나의 5세대 전투기로 육성하려 하고 있지만,
F-31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양산에는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국의 F-31은 자국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함재기용 5세대 전투기로 설계되었으며, 미국의 F-35B/C와 유사한 개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방산업체, 특히 **F-35 전투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 F-35 전투기를 판매하는 데 기술적 문제나 의지는 없었지만,
이스라엘의 ‘동의’ 없이는 해당 판매가 성사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 내에서 자국의 군사적 ‘질적 우위(qualitative military edge)’를 유지하기 위해
사우디와 UAE에 F-35 판매를 승인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UAE는 미국과 총 230억 달러(약 RM1035억 링깃, 한화 약 30조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고,
F-35 전투기 50대와 MQ-9 리퍼(Reaper) 무인기 18대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이뤄졌으며, 성사될 경우 UAE는 중동 최초의 F-35 운용국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이 계약은 좌초되었고,
이후에도 워싱턴 내 유대계 로비 세력의 강력한 반대가 걸림돌이 되어 계약이 진전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UAE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통신 대기업 ‘화웨이(Huawei)’와의 협력 관계가 미국 안보 당국의 우려를 자아내며,
F-35 도입 무산의 또 다른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패배 이후 백악관의 정권을 인수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는,
UAE가 F-35 전투기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간접적으로 다양한 ‘장벽’을 만들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은 2015년에 시작되었으며,
총 65억 9,000만 달러(약 263억 6,000만 링깃)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대형 국책 사업입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 2026년에 공대공 임무용 KF-21 블록 10(Block 10) 기체 40대를 우선 공급하고,
- 이후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블록 20(Block 20) 기체 80대를 추가 생산할 계획입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KF-21 보라매는 2025년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며,
한국 공군(RoKAF)의 전력화 요구를 충족한 이후에는 본격적인 해외 수출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KAI는 KF-21 보라매 40대 생산을 위한 초기 생산비로 약 1억 7,800만 달러(약 8억 링깃)**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 국방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KF-21 보라매의 첫 양산은 노후 전투기 퇴역으로 발생한 전력 공백을 메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따르면, KF-21 전투기의 설계 및 제작 단계는 2026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국 언론인 **코리아타임즈(Korea Times)**는
KF-21 보라매의 첫 전력이 한국 공군(ROKAF)에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은 F-4 ‘팬텀’과 F-5 등 현재 운용 중인 노후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2032년까지 최대 120대의 KF-21 보라매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 DSA (Defence Services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