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월 메모리 고정가는 보합

2022.02.28

2월 D램 고정가 보합…낸드는 8개월째 그대로 (edaily.co.kr)

D램 고정가 2월 보합…낸드도 8개월째 제자리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022년2월 메모리 고정가는 보합.

-----------------------------

2022.02.09 유진투자증권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hankyung.com)

 

 

메모리 가격

 

 

반ㄷ도체내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추세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에 비해 메모리의 시장의 성장률 진폭이 더 크다는 사 실은 익히 잘 알려진 내용.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고 이는 밸류에이션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전체 반도체에서 메모리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5년 메모리 슈퍼사이 클 당시 37%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2000년대에는 평균 20% 내외로 레벨 다운 되었음.

 

 그러나, 2012년을 저점으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추세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2017~2018년 2차 메모리 슈퍼 사이클 당시 33.7%까지 일시적 으로 높아졌다가 떨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즉, 메모리 기업들은 그 높은 실적 변동성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 대비 디스카운트되고 있지만,

실제로 메모리의 중요성은 10년 째 꾸준하게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반도체 기업 순위에서도 메모리 업체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음.

 

 결과적으로 메모리 기업의 주가가 더 할인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적 근거는 상당히 약하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이는 결국 시간을 두고 해소되어질 가 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분석: 위의 단위 TB는 GB로 고쳐야함. 즉 낸드 수요가 6978억TB가 아니고 6978억GB)

 

 2022년 NAND 총 수요는 28% 증가한 6.928억GB, 총 공급은 32% 증가한 7,228억GB로 추정.

 

 수요 대비 공급 비율은 1.043로 지난해 대비 악화되며 공급 우위 상태로 예상.

 지난해 NAND ASP는 1% 밖에 하락하지 않았지만, 연 평균으로는 17% 하락했음. 올해 ASP는 연말 기준 20%, 연평균 기준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칩 기준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6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모듈 및 세트(SSD) 기 준 시장규모는 671억 달러로 추정.

 

-------------------------------------------------------

2022.02.14 유진투자

analysis.downpdf (hankyung.com)

 

WDC 및 키옥시아 소재 오염 지난 10 일 WDC 는 키옥시아와 합작 벤처를 통해 운영 중이던 일본 요카이치시와

기타카 미시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두 곳에서 원료 오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염 제품은 3D NAND(BICS)에 집중되어 있으며, 손상 규모가 6.5EB(엑사바이트, 약 65억 GB)에

달함. 이는 이번 1분기 키옥시아 생산량의 13%, 세계 총 공급량의 4.4%를 차지 하는 상당한 수준.

 

이에 따라 NAND ASP 는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트렌드포스도 소폭의 공급과잉에 따 라 평균가격이 하락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2022 년 1 분기 5~10% 하락 (기존 8~13% 하락), 2분기 5~10% 상승(기존 5~10% 하락)으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