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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2019년2분기 하이닉스 실적 발표

2019.07.25

2019년2분기 하이닉스 실적

매출 6조4522억, 영업익 6376억(영업이이률 10%), 순이익 5370억(순이익률 8%)

출과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각각 5%, 53%감소.

 

디램 캐파도 4분기부터 줄이고 낸드는 웨이퍼투입량을 10% 감축에서 15%로 확대하여 감산할 것이라고 함.

낸드는 가격이 바닥친 것같고 재고도 급격히 감소.

내년에도 올해 대비 캐펙스(설비투자 금액)가 줄어들 것이다.

일본의 규제가 장기화되면 생산에 차질이 일어날 것.

메모리 가격 상승은 불보듯 뻔한 듯....

 

3분기 빗그로는 디램은 한자리수 중후반, 낸드는 한자리수 초반 예상.

연간 빗그로스는 디램은 10%대 초중반, 낸드는 40%대 후반 예상.

 

1. 디램 출하량 13% 증가하고 ASP는 24% 하락

   낸드 출하량 40%증가하고 ASP는 25%하락

 

2. 디램 캐파는 4분기부터 줄일 것이다.

   이천 M16 공자의 장비 반입 시기도 재검토.

   PC와 그래픽용 디램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하기 시작했다.

   

  20나노 초반 디램 생산중인 이천 M10캐파 일부를 이미지센서 양산용으로 전환.

  또 미세공정전환으로도 캐파가 감소됨.

  내년까지 디램 캐파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

  2분기말 디램 재고는 1분기말보다 증가

 

3. 낸드웨이퍼 투입량 원래 10% 감축 계획에서 15%이상으로 더 감산할 것.

   청주 M15 추가 클린룸 설치 재검토.

3분기부터 제조사 낸드재고 빠르게 소진으로 낸드 가격은 3분기부터 안정될 것.

 

낸드재고는 전분기대비 감소해서 현재는 4주에서 6주 수준.

낸드판매량 증가(전분기 대비 40% 증가)와 72단 비중 확대로 두자리수 원가 절감이 이루어짐.

 

96단과 128단은 주요 소자와 공정을 동일하게 채용하여, 96단에서 128단 전환은 안정적으로

빠르게할 수있다.

128단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것.

(분석: 낸드 가격 하락이 진정정된 것으로 보이고 하이닉스의 96단, 128단 낸드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내년에는 낸드에서도 커다란 영업이익 가능할 듯)

 

하이닉스 낸드 재고는 전분기대비 감소하여 6주에서 8주 수준이다.

 

4. 1분기 재고평가손은 4천억이 넘었었다.

이는 M15 초기 가동으로 인한 손실로 발생한 거것이고 이제는 안정화되었고

2분기에는 72단 비중확대등으로 원가 절감이 이루어져 무시해도될 손실.

M15 본격 가동으로 원가 절감 효과 발생.

 

5. 2분기말 고객사 서버 디램 재고는 6주정도(7월에는 더 줄었을 것).

연말이면 정상 수준으로 감소하고 서버 수용 회복될 것.

 

증권회사 목표가

=하나 93,000원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3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