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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8월23(미국 시간) 미중 추가 관세 부과로 미국 주식 시장 폭락

2019.08.24

2019년8월23일(미국 시간) 미국 주식 시장은 중국의 미국의 수출품에 대한 관세부과와

이에 맞선 트럼프의 중국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또 트럼프가 애플 등 미국회사가 중국에서 철수할 것을 명령하는 등

미중 무역 분쟁이 갈수록 격화됨에 따른 우려로 주식은 폭락.

주로 기술주와 금융주등이 4%넘게 폭락.

내용은 2500억달러 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부과하던 것은 10월1일부터 30%부과하고,

3천억달러 어치에 10% 관세 부과하던 것은 9월1일부터 15% 부과하기로 함.

또 화웨이가 미국 퀄컴이나 마이크론등에서 물건을 살 수있는 3개월짜리 임시 면허를 취소하는 것등입니다.

 

1.8월21일 독일은 2050년 만기인 30년물 국채 약 2.7조원를 제로 금리로 발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수요가 적어 약 1.1조원정도만 마이너스 0.01%의 금리로 발행되었고

나머지는 독일 중앙 은행이 인수하였다.

 

2.8월23일 미국주식 시장은 중국의 미국 관세에대한 대응 조치로 미국 제품에 관세부과할 것이라고했고,

트럼프는 또 여기에 대응하여 추가 관세 부과 조치할 것이라고 함으로써 폭락하였다

또 애플등에게 중국에서 나올 것을 명령했다.

 

3. 트럼프는 독일이 30년물 국채를 마이너스로 발행한 것을 예로 들면서,

미국 금리인하에 미온적인 연준 의장을 '중국과 같은 적'이라고 비난하였다.

 

4. 트럼프의 의도는 미국도 마이너스 금리로 가면서 달러 약세를 유지하면서

미국 부채를 자산화하려는 의도로 보임.

마이너스 금리는 국채(빚)을 발행한 미국이 이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돈을 받는 구조로 미국의 빚이 자산으로 되는 형태가 됨

 

5.8월23일(미국시간) 미국 주식 시장은 폭락했으나 아직까지 나스닥이 붕괴되는 조짐은 없다.

애플, 마이크론 등 기술주등도 아직 매도 신호는 안나온 상태.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미국 기준 금리는 2%-2.25% 수준입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는 1.50%입니다.

저금리 상태에서 주식을 팔 이유는 없습니다.

다음주 미국 시장 계속 주시해 봅니다..

 

이번엔 한국 주식 시장을 보겠습니다.

 

1.2019년8월23일 코스피 시가총액 1300조원(지수 1948)

2. 상반기 거래소 시장 업체 574곳의 순이익은 37.5조원

3. 2019년 은행주 연간 예상 순이익

15조원 예상, 증권주 연간 예상 순이익 2.5조, 합해서 17.5조원.

 

4. 2019년 거래소 기업 순이익은 82조원 예상

올해 코스피 예상 PER는 1300조 나누기 82조는 15.8배 수준,

주식 1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어닝 일드는 6.3%로, 3년물 회사채 금리 1.69%보다 4%이상 주식이

더 이익을 내는 상태.

즉 주식의 현저한 저평가로 주식을 팔고 시장을 떠나야 할 이유가 없는 상태입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평균 17개월뒤엔 경기 침체가 온다고 하죠.

또 장단기 금리가 역전돼도 침체가 안온 경우도 2번이나 있다고 하죠.

이걸 떠나서 지금같은 저금리에서는 경기침체가 올 확률이 지극히 적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속 시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