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미 연준의 종전의 채권 매입액은 월 1200억달러였다.
11월 12월 두달은 채권 매입액을 월150억달러씩 줄이기로 했다.
즉 12월 채권 매입액은 월 900억달러가 된다.
12월 연준 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는 300억달러씩 추가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3월이면 테이퍼링 절차가 모두 끝나고 금리 인상 준비에 나서게 된다.
금리 인상 초입에는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왜냐하면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번 금리가 인상되어 주식의 어닝일드보다 채권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 시장은 붕괴된다.
(어닝 일드 Earning Yield-->주당 순이익을 주가로 나눈 것. PER의 역순)
12월17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407%이고,
미국 S&P500 지수의 PER는 28배 정도이다.
S&P500 지수의 어닝일드는 3.57%(1/28)로 10년물 국채 금리 1.407%보다 수익이 좋다.
아직까지 주식투자 수익률이 국채 금리보다 높으므로 아직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경제-수출입 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10년간 M2 통화량 2배로 증가(2022.01.19) (0) | 2022.01.19 |
---|---|
2021년12월 수출입 동향 (0) | 2022.01.01 |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매출 1650조 '사상 최대' (2021.11.17) (0) | 2021.11.17 |
2021년 10월 수출입 동향 (0) | 2021.11.01 |
상속세및 증여세법 46조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