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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SK증권(2021.11.30)

2021.12.23

12월23일 현재가는 88,000원 시총은 2조6412억원으로 올해 순이익 500억대비

PER는 53배정도.

Microsoft Word - I001_20211129094030_2502105.doc (hankyung.com)

 

스튜디오드래곤 (253450/KQ|매수(신규편입)|T.P 125,000 원(신규편입))

항상 한 발자국 앞서 나간다.

 

- 2022년 매출액 6,068 억원(YoY 25.2%), 영업이익 786 억원(YoY 27.1%) 전망

- 편성 매출 1,663 억원(YoY 8.0%), 판매 매출 3,758 억원(YoY 34.5%) 전망

- 높은 해외 판매 비중(82%), 판매 단가 지속 상승 중

- 내년 제작 편 수는 올해 25 편→ 내년 32 편 전망

- OIMU 전략 추구, 커머스, 게임 등 기타 매출 비중 지속 상승할 것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5.4% -4.9% 6개월 -8.7% -12.3% 12개월 7.9% -6.2%

'22 년은 편성 회복, 해외향 판매의 가파른 증가 전망

동사의 라이브러리 판매 수는 '19 년 149 개→ '20 년 174 개→ 3Q21 187 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 판매 비중(82%)과 판매 단가도 지속 상승, 내년 판매 매출은 3,758 억원으로 YoY 34.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캡티브향 편성이 일부 축소되었으나 4Q21 부터 OCN 드라마 슬랏이 다시 채워지며 내년부터는 편성 매출도 증가(YoY 8.0%)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미국향 제작 수익도 반영된다. , <사 랑의 불시착>, <호텔델루나> 리메이크 작품 등 현재 해외향으로 다수 개발되고 있다. OTT 향 성과도 양호하다. 올해 방영된 <빈센조>, <갯마을차차차> 등의 작품이 장기간 Netflix 방영 순위 상위권에 랭크인하고 있다는 것은 동사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다. 내년 예정된 Netflix 와의 재계약에서 우호적인 조건 체결이 기대된다. OIMU(One IP Multi Use) 전략 추구 동사는 프리미엄 드라마 IP 를 기반으로 수익다각화 전략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빈 센조> NFT 발행했고, 제일기획, 넷마블과 미디어 커머스, 게임 분야에서 업무 협약 체 결했다. 아직 기타 수익의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영상 콘텐츠 이외의 분 야로 다각화하며 점차 IP 의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 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22 년 EBITDA 1,960 억원에 target EV/EBITDA 19.2 배를 적용한 125,000 원으로 제시한다. 올해부터는 해외향 판매와 제작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 망이다. 타 제작사대비 차별화될 수 있는 이유이며 업종 top-pick 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