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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삼성전자, NAND & OLED 경쟁력 주목(2022.08.03)

2022.08.03   KB증권 보고서

KB증권 | 투자정보 > 리서치보고서 > 산업/기업 > 삼성전자 (005930)[S1] (kbsec.com)

 

NAND & Apple, 경쟁사 대비 수익성 차별화

KB증권은 삼성전자 12개월 목표주가 7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① 하반기 20% 이상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NAND 사업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 확보로 경쟁력 부각이 기대되고, ② 아이폰 (iPhone) 판매호조와 경쟁사 생산차질 영향으로 모바일 DRAM (LPDDR5)과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부문의 애플 (Apple) 공급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며 중화권 스마트 폰 판매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반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방산업의 수요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6.4조원 (-6.4% HoH, -11% YoY: 3Q 13.5조원, 4Q 12.9조원)으로 추정되어 2022년 영업이익은 54.6조원 (1H22 28.2조원, 2H22E 26.4조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할 전망이다.

 

NAND, 하반기 영업이익률 20% 이상 가능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의 28% (전체 영업이익의 18%)를 차지하는 NAND 부문은 하반기 20% 이상 가격이 하락해도 원가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률 20% 이상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어 4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되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는 연간 두 자릿수 NAND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① 128단 생산비중이 연초 45%에서 연말 75%로 확대되고,

② 평택 NAND의 생산라인 효율화로 NAND 원가절감 폭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비중 10% 역대 최고치

2022년 디스플레이 (DP) 사업의 영업이익 (5.7조원) 비중 (10.4% vs. 2019~2021 과거 3년 평균 6.8%)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① 대형 디스플레이 (LCD, QD) 부문의 적자를 감안하면 올해 중소형 OLED 영업이익이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②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flexible OLED 패널 특허보유 (UDC: Under Display Camera, LTPO: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로 고수익의 flexible OLED 패널 출하비중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③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3에 이어 아이폰14에서도 프로 (Pro) 시리즈에 독과점적 공급구조를 확보하며

올해 아이폰 OLED 패널 공급점유율은 7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