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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2022년2분기 실적(2022.07.21)

2022.07.21

포스코인터내셔널 2022년 2분기 매출 11조698억원, 영업익 3206억원, 순이익 2359억 달성.

상반기 매출 20조9821억, 영업익 5366억, 순이익 3990억원 달성.

 

8월5일 현재 주가는 20,250원, 시가총액은 2조4983억원이다.

2022년 예상 순이익 8000억원대비 현재 PER는 3.1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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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키움증권

 

2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새로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유로화 약세로 인해 전 분기 대비 부진했지만, 미얀마 가스전 호조로 에너지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하반기 트레이딩 부문은 철강 시황 부진으로 수익성이 둔화되겠지만, 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구동모터코어 의 성장성은 지속될 것입니다. 목표주가 3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달성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 699억원(+12% QoQ, +30% YoY), 영업이 익 3,206억원(+48% QoQ, +89% 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 던 1Q22 2,16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키움증권 추정 치(2,71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2,453억원)를 상회했다.

 

1) 에너지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는데(영업이익 +618억 QoQ), 미얀마 가스전이 가스 판매가 상승(+5.2% QoQ), cost-recovery 회수 비율 상승 (+200% QoQ), 2단계 투자 종료로 인한 판매량 회복(일산 5억ft3 )으로 인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2) 반면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철강 시황 하락반전과 유로화 약세로 인해 전분기 대비 부진했다(영업이익 -135억 QoQ).

 

한편 무역 및 투자법인의 경우,

4) 구동모터코어와 인니팜은 각각 판매량이 +9%, +15% QoQ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으며,

5) 호주 나라브리는 유연탄 판매량 (+69% QoQ)과 판매가(+94% QoQ)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영업이 익 +218억 QoQ).

또한 6) 동사가 올해초 인수한 Senex Energy의 연결 반 영이 시작되었다(영업이익 +111억).

 

확연하게 개선된 이익 체력,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

1) 하반기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단기 시황 부진으로 상반기보다는 수익성이 둔화되겠지만, 장기계약 및 그룹사 Captive 중심 판매를 통해 둔화폭을 최소 화할 것이다.

2) 또한 미얀마 가스전의 cost-recovery 비율은 상반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판매가와 판매량이 상승하여 상반기와 유사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 무역 및 투자법인의 경우, 구동모터코어와 인니팜, 나라 브리 모두 연간 목표치를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동사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 춤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동사가 올해초 인수한 Senex Energy 는 공격적인 생산 확대로 2024년 1,000억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 300억), 구동모터코어는 북미와 중국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30년 70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이다(올해 생산목표 160만대).

 

현 주가는 22E PER 4.2배, PBR 0.6배에 불과해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3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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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포스코인터의 승부수 통했다…포스코SPS 구동모터코아 주문 폭주 [서종갑의 헤비뉴스] : 서울경제 (sedaily.com)

 

구동모터는 전기차에서 배터리 다음으로 비싼 부품이다. 친환경차 부품 업계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포스코SPS는 이 가운데 구동모터코아를 생산하는데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SPS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00% 완전 자회사다. 포스코SPS의 전기차 부품 사업은 포스코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2020년 4월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분할해 출범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KQGAJWF

 

포스코인터의 승부수 통했다…포스코SPS 구동모터코아 주문 폭주 [서종갑의 헤비뉴스]

산업 > 기업 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친환경차 승부수가 통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는 올 추석 연휴도 잊고 공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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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멈춘 포스코, 조선·車·건설업 직격탄… 정상가동까지 빨라야 2주 - 디지털타임스 (dt.co.kr)

 

멈춘 포스코, 조선·車·건설업 직격탄… 정상가동까지 빨라야 2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7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가 1973년 첫 쇳물을 쏟아낸 이후..

www.dt.co.kr

여기에 침수로 고로 가동에 필요한 철광석과 석탄 등 원료가 일부 침수되면서 발생한 피해액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용 후판과 자동차용 강판, 가전제품용 전기강판 등의 생산 차질에 따른 조선업계와 완성차 업계, 가전업계의 간접 피해도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