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2023년 매출 2조7858억, 영업익 3444억, 순이익 2514억.
상반기 매출 5조3193억, 영업익 5698억, 순이익 4273억.
2023년7월27일 현재가는 33,800원, 시총 6조6248억이다.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 ||||||
1. 연결실적내용 | 단위 : 백만원, % | |||||
구분 | 당기실적 | 전기실적 | 전기대비증감율(%) | 전년동기실적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
('23.2Q) | ('23.1Q) | ('22.2Q) | ||||
매출액 | 당해실적 | 2,785,888 | 2,533,451 | 10.0 | 2,493,399 | 11.7 |
누계실적 | 5,319,339 | 2,533,451 | - | 4,656,774 | 14.2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344,468 | 225,369 | 52.8 | 153,466 | 124.5 |
누계실적 | 569,837 | 225,369 | - | 327,859 | 73.8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당해실적 | 321,905 | 222,283 | 44.8 | 185,734 | 73.3 |
누계실적 | 544,188 | 222,283 | - | 341,859 | 59.2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251,411 | 175,881 | 42.9 | 139,612 | 80.1 |
누계실적 | 427,292 | 175,881 | - | 253,308 | 68.7 |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 당해실적 | 309,909 | 177,401 | 74.7 | 140,505 | 120.6 |
누계실적 | 487,310 | 177,401 | - | 254,986 | 91.1 | |
- | - | - | - | - | - | |
2. 정보제공내역 | 정보제공자 | 전략금융팀 IR그룹 | ||||
정보제공대상자 | 투자자 및 언론기관 등 | |||||
정보제공(예정)일시 | 2023년 7월 27일 공정공시 이후 | |||||
행사명(장소) | - | |||||
3. 연락처(관련부서/전화번호) | 전략금융팀 IR그룹(02-2053-3000) | |||||
4.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입니다. - 상기 자료는 요약자료이며 당사 홈페이지 IR 자료실에 자료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http://www.samsungengineering.com) - 상기 영업(잠정)실적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종속회사 등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영업(잠정)실적 정보로서 실제 실적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하여 투자판단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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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공시 | 2023-07-20 결산실적공시 예고(안내공시) |
■2Q23 Review: 화공, 비화공 가릴 것 없는 이익률 호조가 이끈 서프라이즈
ㅡ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9조원 (+11.7% YoY, +10.0% QoQ), 영업이익 3,445억원 (+124.5% YoY, +52.8% QoQ), 지배주주순이익 3,099억원 (+120.6% YoY, +74.7% QoQ)의 잠정 실적 발표.
ㅡ 매출은 시장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가운데 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ㅡ 실적 호조의 원인은 화공 부문의 이익률 호조 (2Q23 GPM 18.0%)로 요약할 수 있음
ㅡ 화공 이익률 호조 원인은 종료 단계의 다수 현장에서 실행률 조정 및 정산이익이 발생하였기 때문.
금액적 효과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인플레이션 보상, EOT 보상 등 계약적인 보상 효과를 포함함
■실적 자체보다 주목해야 할 실적의 행간
ㅡ 이번 분기 화공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18.0%로 2018년 실적 정상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ㅡ 정산효과 등 일회성 요인에 의한 실적 호조로 치부할 수도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 기억해둘 중요한 포인트 존재
ㅡ 급격한 인플레이션 구간에 취약한 EPC업의 전통적인 한계를 수행적인 면 (모듈러, FEED-EPC), 계약적인 면 등을 통해 극복했다는 점임
ㅡ 삼성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글로벌 탑티어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2분기
■1H23 신규 수주: 3.8조원 (연간목표 12.0조원) / 화공 0.7조원, 비화공 3.1조원 /해외수주 1.3조원
ㅡ 1H23 신규 수주: 3.8조원 / 화공 0.7조원, 비화공 3.1조원 / 해외수주 1.3조원
ㅡ 상반기 대형프로젝트 수주 지연으로 화공 및 해외수주 부진한 가운데 관계사 물량 중심 비화공 수주 호조
ㅡ 해외 파이프라인: 약 190억 달러 수준 수주 풀 확보: 75억 달러 규모 가격 제출 완료 경쟁 프로젝트 70억 달러, 수의 베이스 45억 달러, FEED-EPC 75억 달러
1) 사우디 Jafurah Phase 2 (2.5조원~3.5조원): 제한입찰 완료. 결과 대기 중
2) 사우디 Fadihili Gas (4.0조원~5.0조원): 제한입찰 진행 중
3) UAE Hail & Ghasha 초기 서비스 계약 타절되었으나 발주처가 타 업체들에게 ITB 발급하지 않아 추후 협상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ㅡ 수소 관련 프로젝트 진행상황
1) 말레이시아 H2Biscuss: 타당성 조사 완료. 하반기 FEED 착수 기대
2) 오만 Hydrom: 포스코 등과 사업개발권 확보 완료하였으며 오는 3분기 중 타당성 조사 착수 예정
■성큼 다가오는 탈탄소 시대. 준비된 ‘액티브 EPC 플레이어’의 기대되는 광폭 행보
ㅡ KB증권에서는 지난 5월 30일 발간된 『[유럽탐방기 I] 테크닙과 빈치에게 건설의 길을 묻다]』에서 수소를 포함한 탈탄소 플랜트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과거 화공 시대와 달리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는 EPC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밝힌 바 있음
ㅡ 삼성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 오만 등에서 진행 중인 수소 플랜트 외에 북미 중심의 SAF (지속가능 항공유),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역시 적극적으로 개발 및 참여 중.
ㅡ 안정적인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그리고 4~5년의 시간 동안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공 시대를 넘어
탈탄소 시대를 준비하는 소수의 플레이어 중 하나로 판단.
ㅡ 단기 수주 플로우보다 장기적인 흐름에 집중하여 투자할 분명한 이유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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