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5.2% 상승 이유(2024.12.17)

2024.12.17

 

 

 

Why Micron Technology Rallied Today

Shares of Micron Technology (NASDAQ: MU) rallied 6.8% on Monday, as of 1:41 p.m. ET.

The memory chip supplier will hold its earnings on Wednesday, as one of the last major companies to report before the year closes out. Ahead of Wednesday's news, one analyst reiterated his buy rating and bullish price target.

 

메모리 칩 공급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나스닥: MU)의 주가는 월요일 오후 1시 41분(동부 표준시 기준) 현재 6.8%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요 기업들 중 연말 마감을 앞두고 수요일에 실적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수요일 발표를 앞두고 한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긍정적인 목표 주가를 다시 한 번 제시했습니다.

 

Citi maintains $150 per share

Today, Citigroup sell-side analyst Christopher Danley published a bullish note ahead of earnings, maintaining a buy rating and a $150 price target.

Though Micron's stock surged earlier this year, it has sold off since July, amid skepticism over the non-artificial intelligence (AI) portions of the semiconductor sector. In his note Monday, Danley admitted he expects Micron to guide below consensus for the current quarter, due to softness in the PC and smartphone markets.

 

씨티그룹은 주당 150달러 목표가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씨티그룹의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댄리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하며 매수 의견과 150달러 목표 주가를 유지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올해 초 급등했지만, 반도체 업종 중 비(非)인공지능(AI) 부문에 대한 회의론 속에 7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댄리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PC 및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마이크론이 현재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However, Danley wrote, "While there is excess DRAM inventory in the PC and handset end markets (combined 50% of [fiscal 2024] sales), this should go away this spring and is being offset by strength from the data center end market (35% of F24 sales)."

 

그러나 댄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PC와 휴대폰 최종 시장에 DRAM 재고 과잉이 있지만 (두 시장이 [2024 회계연도] 매출의 50%를 차지), 이는 올해 봄에 해소될 것이며, 데이터센터 최종 시장의 강세(2024 회계연도 매출의 35%)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Micron has seen crosscurrents, as its high-bandwidth DRAM memory products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re seeing a surge in demand, even as other end markets languish in a downturn that started all the way back in 2022. However, it appears that Danley thinks the good outweighs the bad for the balance of 2025.

 

마이크론은 상반된 흐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 DRAM 메모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다른 최종 시장들은 2022년부터 시작된 침체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댄리는 2025년 균형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부정적인 요소를 압도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What to watch for Wednesday

Wall Street analysts expect Micron to deliver $8.71 billion in revenue and $1.77 in adjusted earnings per share (EPS) on Wednesday. However, as most are aware, commentary and forward guidance will also be as or more important than reported numbers.

 

수요일 주목할 점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이 수요일에 **87억 1천만 달러의 매출과 1.77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발표된 수치 못지않게 경영진의 코멘트와 향후 가이던스도 매우 중요합니다.

 

While Danley thinks the current quarter guide may be a tad below the $8.99 billion in revenue and $1.94 in EPS, any potential sell-off could be an opportunity to pounce. After all, the demand for DRAM memory should only continue to grow in the age of AI, and Micron has been executing well of late.

 

댄리는 이번 분기 가이던스가 매출 89억 9천만 달러와 EPS 1.94달러에 약간 못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잠재적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AI 시대에 DRAM 메모리 수요는 계속 성장할 것이며, 최근 마이크론의 실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