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실적 전망치 실망으로 시간외 12% 하락(2024.12.19)

2024.12.19

요약:

1.회계연도1분기 실적은 좋음-->11월 28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 동안 매출은 84% 증가하여 8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시장 예상치 86.8억달러 상회).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79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매출 86억 8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76달러를 예측했었습니다.

 

2,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치 나쁨(2024년12월~2025년2월말)

 

 2월까지 진행되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약 7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인 89억 9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최대 1.53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1.92달러라는 시장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칩니다.

 

3.현재 PC및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신규 주문없이 자체 재고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의 재고 감소는 뚜렷해 지고 있으며, 이 조정 기간이 비교적 짧을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 재고가 봄까지 더 건강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마이크론은 특히 HBM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늘었으며, 데이터센터용 제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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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2 Super Semiconductor Stocks (Besides Nvidia) to Buy Hand Over Fist in 2025

During its recent fiscal 2025 first quarter (ended Nov. 28), Micron generated $4.4 billion in data center revenue, which was a whopping 400% increase from the year-ago period. It was also the first time its data center segment accounted for more than half of the company's total revenue (which was $8.7 billion during the quarter).

 

마이크론(Micron)은 최근 2025 회계연도 1분기(11월 28일 종료) 동안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44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00%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이번 분기 동안 데이터 센터 부문이 회사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으로, 이 기간 동안 회사의 전체 매출은 87억 달러였습니다.

 

The market for data center HBM is worth $16 billion annually right now, but Micron estimates it could grow to $100 billion by 2030. Therefore, this is one of the biggest financial opportunities in the company's history, of which it has barely scratched the surface based on its current revenue.

 

현재 데이터 센터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은 연간 160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지만, 마이크론은 이 시장이 2030년까지 1,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재정적 기회 중 하나로, 현재 매출 기준으로 보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합니다. (주:2025년 HBM시장은 467억달러로 추정)

 

But Micron's AI opportunity is expanding beyond the data center. Manufacturers of PCs and smartphones are requesting more and more memory capacity to process AI workloads, which translates into more expensive chips, and more revenue for Micron. The company says PCs fitted with AI processors require DRAM memory capacity of between 16 gigabytes and 24 gigabytes, compared to an average DRAM requirement of 12 gigabytes in non-AI PCs last year.

 

하지만 마이크론의 AI 관련 기회는 데이터 센터를 넘어 확장되고 있습니다. PC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메모리 용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더 고가의 칩을 필요로 하고 마이크론에 더 많은 매출을 의미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는 16GB에서 24GB의 DRAM 메모리 용량이 필요하며, 이는 작년 비-AI PC의 평균 DRAM 요구량인 12GB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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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마이크론, 내년 '메모리 부진' 전망…삼성·SK도 악영향 불가피

마이크론, 내년 '메모리 부진' 전망…삼성·SK도 악영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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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s Stock Tumbles as Its Outlook Disappoints

 

Micron Technology (MU) issued a revenue outlook that came in below analysts’ expectations, sending shares lower in extended trading Wednesday.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밑도는 매출 전망을 발표하면서 수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The memory chip maker and Nvidia (NVDA) partner projected fiscal second-quarter revenue of $7.9 billion, give or take $200 million, below the analyst consensus of $8.93 billion compiled by Visible Alpha. The company's forecast for diluted earnings per share (EPS) of between $1.16 to $1.36 was also below estimates.

 

메모리 칩 제조업체이자 Nvidia(NVDA)의 파트너인 마이크론은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을 **79억 달러(±2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Visible Alpha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89억 3천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회사는 **희석 주당순이익(EPS)**을 1.16달러에서 1.36달러 사이로 예상했는데, 이 역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While consumer-oriented markets are weaker in the near term, we anticipate a return to growth in the second half of our fiscal year," Micron CEO Sanjay Mehrotra said in a release.

 

"소비자 중심 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회계연도 후반기에 성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가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In its fiscal first quarter, which ended Nov. 28, Micron swung to a better-than-expected profit of $1.87 billion, or $1.67 per share, from a loss of $1.23 billion, or $1.12 per share, a year earlier. Revenue rose 84% to a record $8.71 billion, just below analysts' estimates and just above the midpoint of management's earlier guidance.

 

마이크론은 11월 28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에서 **18억 7천만 달러(주당 1.67달러)**의 예상보다 좋은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2억 3천만 달러(주당 1.12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84% 증가해 87억 1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보다는 약간 낮았고, 경영진의 이전 가이던스 중간값보다는 약간 높았습니다.

 

Shares of Micron fell over 13% in extended trading Wednesday following the release. They were up nearly 22% for 2024 through Wednesday’s close.

 

이 발표 이후 수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들어 수요일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약 22% 상승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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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Technology's (MU) stock is dropping by over 10% at the time of this video's posting in after-hours trading. The semiconductor manufacturer posted fiscal first quarter results of $8.71 billion, which was in line with Wall Street estimates, and an adjusted earnings beat of $1.79 per share.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의 주가는 이 영상 게시 시점에서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하락 중입니다. 이 반도체 제조업체는 87억 1천만 달러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의 추정치와 부합하는 수준이고,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1.79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Though what really disappointed investors was Micron's second quarter guidance, which forecasted revenue of $8.1 billion on the high end as compared to Wall Street's $8.99 billion.

 

그러나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주요 요인은 마이크론의 2분기 가이던스였습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을 최고 81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89억 9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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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Micron Drops After Sluggish PC, Phone Demand Hurts Forecast

 

(Bloomberg) -- Micron Technology Inc., the largest US maker of computer-memory chips, tumbled in late trading after its revenue forecast missed projections by about $1 billion, hurt by sluggish demand for smartphones and personal computers.

 

(블룸버그) -- 미국 최대의 컴퓨터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가 매출 전망치가 약 10억 달러 부족하다는 발표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 대한 수요 부진의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Sales will be roughly $7.9 billion in the fiscal second quarter, which runs through February, the company said in a statement Wednesday. That compares with an average analyst estimate of $8.99 billion. Profit will be no more than $1.53 a share, minus certain items, well short of the $1.92 projection.

 

회사는 수요일 발표에서 2월까지 진행되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약 7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인 89억 9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최대 1.53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1.92달러라는 시장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칩니다.

 

Though Micron is seeing strong orders for components used in artificial intelligence computing, it still faces lackluster demand from makers of phones and PCs — two markets that consume the majority of its chip volume.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 컴퓨팅에 사용되는 부품에 대한 강력한 주문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휴대폰 및 PC 제조업체로부터의 수요 부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두 시장은 마이크론 칩 물량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주요 시장입니다.

 

Micron shares, up 22% this year through Wednesday’s close, tumbled 11% in extended trading following the announcement.

“While consumer-oriented markets are weaker in the near term, we anticipate a return to growth in the second half of our fiscal year,” Chief Executive Officer Sanjay Mehrotra said in the statement.

 

마이크론의 주가는 올해 수요일 종가 기준으로 22% 상승했으나,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11% 급락했습니다.

"소비자 중심 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회계연도 후반기에 성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가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In the fiscal first quarter, which ended Nov. 28, sales rose 84% to $8.71 billion. Excluding certain items, profit was $1.79 per share. Analysts had predicted a sales of $8.71 billion and profit of $1.76 on average.

 

11월 28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 동안 매출은 84% 증가하여 8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79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매출 87억 1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76달러를 예측했었습니다.

 

The company said that data center-related revenue grew 400% in the quarter from a year earlier. That unit now accounts for more than half of the company’s total sales. Still, the surge wasn’t enough to offset weak orders from makers of devices aimed at consumers, Micron said.

 

회사는 데이터 센터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했으며, 이 부문이 이제 회사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론은 이러한 급증이 소비자 대상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들의 약한 주문을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In that area, customers have been working through a backlog of inventory.

소비자 대상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들은 자체 재고 사용을 통해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We are now seeing a more pronounced impact of customer inventory reductions,” Micron said in an investor presentation. “We expect this adjustment period to be relatively brief and anticipate customer inventories reaching healthier levels by spring.”

 

"현재 우리는 고객 재고 감소의 영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마이크론은 투자자 발표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이 조정 기간이 비교적 짧을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 재고가 봄까지 더 건강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The company predicts that the PC market will grow around 5% in 2025, with most of the expansion coming in the second half. It commented that owners of the devices are updating them more slowly than anticipated.

 

회사는 PC 시장이 2025년에 약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의 성장은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기기 소유자들이 예상보다 더 천천히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Micron said that its mobile business unit suffered a 19% sequential decline, brought on by the inventory reductions. Automotive and industrial sales also fell.

 

마이크론은 모바일 사업 부문이 재고 감소로 인해 19%의 분기 연속 감소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및 산업용 매출 또한 감소했습니다.

 

For fiscal 2025, the chipmaker is budgeting spending on new plants and equipment of $14 billion. That amount includes a reduction in its planned outlay on new production for storage chips.

 

2025 회계연도 동안 이 반도체 제조업체는 신규 공장 및 장비에 14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입니다. 이 금액에는 스토리지 칩 신규 생산에 대한 계획된 지출의 축소가 포함됩니다.

 

Memory-chip makers, long accustomed to a boom-and-bust industry, are hoping for sustained demand for a new type of product called high-bandwidth memory. That technology is highly prized by makers of AI computing systems, letting Micron and other memory companies command higher prices, though it is complex to produce and deploy.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은 오랫동안 경기 변동이 심한 산업에 익숙했지만, 이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 컴퓨팅 시스템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마이크론과 다른 메모리 회사들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게 하지만, 생산과 배치가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Other types of memory are still subject to large swings in price depending on the balance of supply and demand. But the three main memory companies — Micron and South Korean rivals SK Hynix Inc. and Samsung Electronics Co. — have been more disciplined in adding new production. That means problems with inventory gluts won’t be as painful as in the past, Micron has said.

 

다른 유형의 메모리는 여전히 공급과 수요의 균형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론과 한국의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 주요 메모리 회사는 신규 생산 확대에 있어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로 인해 과거처럼 재고 과잉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s recently as 2023, the company was reporting billions of dollars of net losses when prices slumped below the cost of production.

 

2023년까지만 해도 마이크론은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면서 수십억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습니다.

 

Micron make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or DRAM, a type of chip that temporarily holds information and works alongside processors from Nvidia, Intel Corp. and Advanced Micro Devices Inc. It also make Nand flash memory — semiconductors that store information in everything from data-center computers to smartphones.

마이크론은 **DRAM(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을 생산하는데, 이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며 Nvidia, Intel Corp., Advanced Micro Devices Inc.의 프로세서와 함께 작동하는 칩 유형입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치에 정보를 저장하는 NAND 플래시 메모리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