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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넥스트 HBM' CXL D램 열린다…삼성·SK 양산 임박(2025.02.14)

2025.02.14

현재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의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인 고객사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분기 말부터 CMM-DDR5 양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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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넥스트 HBM' CXL D램 열린다…삼성·SK 양산 임박

 

[단독]'넥스트 HBM' CXL D램 열린다…삼성·SK 양산 임박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넥스트 HBM’으로 꼽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양산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당장 다음달 말 양산에 돌입하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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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말부터 CMM-DDR5 양산에 돌입한다.

CMM-DDR5는 SK하이닉스가 만든 CXL 기반 D램이다.

이는 SK하이닉스의 메인 CXL 메모리이며, DDR5를 탑재한 기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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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L DRAM (Compute Express Link DRAM)란?

CXL (Compute Express Link) DRAM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서 메모리 확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메모리 기술이다. 기존 DRAM과 차별화되는 주요 특징은 CXL 인터페이스를 통해 CPU 및 가속기(GPU, FPGA 등)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 CXL DRAM의 주요 특징

1. 메모리 확장성 향상

  • 기존에는 CPU가 직접 메모리 슬롯(DDR4/DDR5 DIMM 슬롯)을 통해 DRAM을 관리했지만, CXL DRAM은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 이는 시스템의 물리적 메모리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특히 메모리 집약적인 AI, 머신러닝,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효과적이다.

2. CXL의 주요 프로토콜 활용

CXL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CXL DRAM은 CXL.mem 프로토콜을 주로 사용한다.

  • CXL.io : 기존 PCIe 방식의 장치 연결 (I/O 장치 관리)
  • CXL.cache : CPU 및 가속기(GPU, FPGA 등) 간의 캐시 공유
  • CXL.mem : CPU가 직접 CXL 장치에 연결된 메모리(CXL DRAM 포함)를 액세스 가능하게 함

3. CPU와 메모리 간의 대역폭 증가

  • 기존 DDR 메모리는 CPU의 메모리 채널 개수와 메모리 컨트롤러의 제약을 받았지만, CXL DRAM은 PCIe 5.0/6.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한다.

4. 메모리 풀링(Memory Pooling) 지원

지금은 CPU는 CPU지원 메모리만,GPU는 GPU지원 메모리만 사용 가능하지만,메모리 풀링 기능을 활용하면

CPU가 GPU메모리도 사용 가능.

  • 메모리 풀링(Memory Pooling)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개의 CPU 및 가속기가 공유된 메모리 리소스를 유연하게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메모리 낭비를 줄이고, 메모리 사용률을 최적화할 수 있다.

🔹 CXL DRAM의 장점

대용량 메모리 확장 가능 → 기존 DDR 슬롯 개수의 제약 없이 PCIe를 통해 추가적인 메모리 확장 가능
메모리 활용 최적화 → 여러 시스템 간 메모리 공유를 통한 효율성 증가
AI, 데이터센터, HPC 환경에서 활용성 증대 → AI 학습,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


🔹 CXL DRAM vs 기존 DDR DRAM 비교

특징 CXL DRAM 기존 DDR DRAM

인터페이스 PCIe (CXL.mem) DIMM 슬롯 (DDR4/DDR5)
확장성 PCIe 기반 확장 가능 메인보드 DIMM 슬롯 수에 제한
메모리 공유 여러 장치(CPU, GPU 등)와 공유 가능 CPU 전용, 개별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
대역폭 및 성능 PCIe 5.0/6.0 기반의 높은 대역폭 제공 메모리 컨트롤러 및 채널 제약
메모리 풀링 지원 미지원

🔹 CXL DRAM의 활용 분야

  1. AI 및 머신러닝 (ML) 모델 훈련
    •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학습을 위한 고속 메모리 확장
  2.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 서버 간 메모리 공유 및 효율적 자원 활용
  3. 고성능 컴퓨팅 (HPC) 및 빅데이터 분석
    • 대규모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분석에서 메모리 병목 해소
  4. 메모리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컴퓨팅, 실시간 데이터 처리

🔹 CXL DRAM의 미래 전망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Micron)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CXL 기반 메모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 2022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CXL DRAM 시제품 발표
  • 2023년: 인텔, AMD 등 주요 CPU 업체가 CXL 지원 제품 출시
  • 2024~2025년: 본격적인 데이터센터 및 AI 시스템 적용 기대

CXL DRAM은 차세대 AI 및 데이터센터 기술의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며, 앞으로 DDR5 이후의 새로운 메모리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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