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2020년4분기는 메모리 가격의 일시적인 약세 예상하나, 2021년 1분기 디램 가격 반등 전망.
2021년은 5G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원년으로 메모리 수요 급증 예상.
지금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식 적극적으로 매수할 때.
1.3분기 삼성전자 컨콜
가.3분기 메모리 시장은 화웨이의 긴급 물량 확보와 언택트 경제 확대로 PC(노트북)와 모바일 디램 수요 호조.
신규 게임기 출시로 SSD수요 증가.
나.4분기 전망은 클라우드 고객사 서버 디램 재고 조정으로 서버 디램 가격은 약세 예상.
PC 디램과 모바일 디램 수요는 양호.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화웨이 빈자리 수요 공략으로 재고 축적 중.
2. 디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반등 예상.
PC 디램과 모바일 디램 수요는 내년 상반기까지 양호할 것.
서버 디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반등 예상.
3.낸드 수요는 내년 상반기까지 양호할 것이나 공급 증가로 공급 과잉 가능성 우려.
4. 5G 시장 확대로 2021년부터 메모리 수요 급증 예상.
5. 반도체 CAPEX
가. 삼성전자: 2020년 28.9조원 투자(매모리 19.5조원. 파운드리 8.5조원, 기타 0.9조원)
2021년 메모리 20조원 후반대, 파운드리 10조원 초반대 투자.
나. 하이닉스: 10조원에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중국 공장 월 웨이퍼 8만장)
다. 일본 키옥시아: 미국 웨스턴디지털과 합작으로 10조엔(11조원) 투자하여 내년 봄 낸드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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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 75,000원-이베스트 리포트(2020.10.30)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4474
4Q 실적보다 메모리 가격의 방향성이 중요.
삼성전자(이하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6.96조원(yoy +8%), 영업이익 12.35조원 (yoy +59%)를 기록하였다.
사업부 별로는 영업이익 기준 반도체 5.54조원, IM 4.45조원, DP 0.47조원, CE 1.56조원 수준으로 판단된다.
일각에서 기대했던 추가 배당의 경우, 2021년 1월 말에 발표할 것으로 언급하였다.
4분기 DRAM 시장 B/G는 1자리수 초반 성장, NAND 시장 B/G는 1자리수 초반 하락을 제시하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10.5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 하락폭 둔화와 지나치게 높았던 IM 수익성의 일부 안정화 기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요한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QoQ 감익 여부가 아닌 사이클의 방향성과 펀더멘털 개선이기 때문에,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의 구체화되는 그림들.
당사가 기존에 지속적으로 얘기해온 2021년의 그림들이 구체화되는 과정에 있다. (20/10/12 ‘2021:삼성전자향 NAND 밸류체인의 Big Cycle 도래’ 참조)
가장 먼저 1) 견조한 모바일 수요와 서버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사이클이 하반기 진행되면서,
내년 상반기 DRAM 가격 상승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 삼성전자의 NAND Capex 우상향 기조로 인해 전반적인 업황은 DRAM > NAND, 중소형주들의 수혜 강도는 NAND 밸류체인에서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3) 비메모리 투자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파운드리 사업부의 구조적인 성장세 또한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 다. 전체적으로 메모리 가격의 흐름과 수요의 움직임, Capex의 방향성과 업체들의 전략,
기술 변화의 흐름 등이 예상된 흐름과 맞게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최근 Kioxia의 약 11조원에 달하는 NAND 투자가 21년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또한 내년 투자를 위한 DRAM, NAND 장비 PO가 일부 장비업체들향 으로 1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 동안 센티멘트가 상당히 억눌려왔던 반도체 장비 업종들의 반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가 꾸준히 제시해온 1) DRAM: EUV 적용과 High-K 전구체 변화 및 DDR5, 2) NAND: 2 Stacking과 절대 단수폭의 가파른 증가(128L176L), 3) 비메모리: EUV Capa 증설과 CIS/PMIC/DDI 외주 증가 등의 cycle은 2021년 필연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중요한 점은 1) 메모리 가격의 방향성(수요와 공급), 2) 투자의 방향 (Capex), 3) 기술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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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 86,000원-하나금융투자(2020.10.30)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4503
순이익 전망치-->27.82조원(2020)-->32.74조원(2021년)-->37.89조원(2022년)
2021년 NAND Flash와 비메모리에서 경쟁사 성장률 상회 기대.
시안 2기 증설 효과로 3Q20 NAND Flash 출하 증가는 10% 후반의 압도적 수준을 달성했다. 증설과 고단화가 이어지며 4Q20와 2021년의 NAND Flash 빗그로스는 각각 +4% Q/Q, +35% Y/Y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 매출은 2020년에 15조원, 2021년에 2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4Q20 비수기 동안에 삼성전자의 IR 커뮤 니케이션은 보수적으로 전개되겠지만, 삼성전자의 본질에 집중하는 투자자는 이러한 점보다 2021년 반도체 산업에서의 위상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바라봐야 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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