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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관련 데이터

2020년11월말 메모리 고정가격(2020.12.03)

12월3일 12시 현재 디램 8Gb 현물가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2.83달러로 전월 고정가 2.85달러에 근접.

디램 가격 하락세가 멈출 듯합니다.

DRAMeXchange - World leading DRAM and NAND Flash market research firm, with more than a decade of most authoritative database

 

2020.12.03

analysis.downpdf (hankyung.com)

 

2020년11월말 메모리 고정 가격

DDR4 8Gb-->2.85달러(전월과 동일)

서버 디램 32GB-->110달러(1.8% 하락)

낸드 MLC 128Gb-->4.20달러(전월과 동일)

 

1.2020년 PC DRAM DDR4 8Gb 가격(단위: 달러)

  2.84(1월)-->2.88 (2월)-->2.94 (3월)-->3.29 (4월)-->3.31 (5월)-->3.31 (6월) -->

3.13(7월) --> 3.13(8월) --> 3.13(9월)--> 2.85(10월)-->2.85 (11월)--> (12월)

 

2.2020년 서버 D램 32GB 모듈가격(단위: 달러)

109(1월)-->116 (2월)-->121 (3월)-->143 (4월)-->143 (5월)-->143 (6월) -->

134(7월) --> 128(8월) --> 122(9월)-->112 (10월)-->110 (11월)--> (12월)

 

3.2020년 낸드 MLC 128Gb 가격(단위: 달러)

4.56(1월)-->4.56(2월)-->4.68 (3월)-->4.68 (4월)-->4.68 (5월)-->4.68 (6월) -->

4.39(7월) -->4.35 (8월) -->4.35 (9월)-->4.20 (10월)-->4.20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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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downpdf (hankyung.com)

 

다음은 현대차증권 리포트

11월 Server DRAM 고정가격 MoM으로 1.8% 하락 / 내년 2분기부터 Server DRAM가격 급등 예상

 

11월말에 주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확정되었음.

PC DRAM은 분기 계약이기 때문에 10월에 결정된 고정가격이 12월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Server DRAM의 경우 일부 선두 업체의 가격 인하 예상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격 하락폭은 MoM으로 1.8% 하락에 그쳤음. 현재 32GB Server DRAM Module 가격은 USD 110로 전 저점인 USD 106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음.

일각에서는 Server 업체들의 재고 과다로 인해 전 저점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럴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Server DRAM 가격은 향후 추가적으로 2∼3% 하락하는 수준에서 바닥을 잡을 것으로 전망.

 

특히, 8Gb Mono Die제품의 재고가 급감하면서 8∼16GB Module 제품 가격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은 거의 미미할 것으로 보임. 한편, 현재 Server 회사들의 DRAM 재고는 4∼5주로 여전히 높은 수준임.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이며, Intel과 AMD의 신규 CPU인 Ice Lake와 Milan이 1분기말부터 양산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전체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음.

다만, 1) 이미 Server DRAM 가격이 바닥에 근 접했다는 점에서 주요 Server 업체들의 선제적인 재고 축적이 있을 수 있으며.

2) 5G 스마트폰과 Notebook 수요가 양호하다는 점에서 다른 Application으로 Wafer 할당이 많이 될 경우 Server DRAM 의 공급부족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 특히, Galaxy S21, OVX (Oppo, Vivo, Xiaomi)의 중저가 5G 스마트폰 수요,

춘절 효과가 예상보다 좋을 경우 DRAM 가격은 2월부터 반등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예상.

 

DRAMeXchange는 1분기 Server DRAM 가격은 QoQ로 0∼5% 수준으로 하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2분기부터 매분기 두 자리 수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음.

2분기부터 그와 같은 가격급등 가능성이 크다면 1분기에 가격 하락 가능성은 더욱 낮을 것으로 추정.

 

2021년 DRAM 시장 YoY로 14.4% 성장 예상 / 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전략 유효

2021년에는 스마트폰 수요가 YoY로 12.9% 성장한 14.2억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Server도 YoY로 6.5% 증가한 13.7백만대, Notebook까지 2.5%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제한적인 공급증가 속에 DRAM 가격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면서 2021년 DRAM 시장은 YoY로 14.4% 성장한 USD 683억이 예상됨.

NAND의 경우 선두권 업체들의 Capa 증설과 128단 제품 비중 확대로 인해 가격 하락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다만, SK하이닉스의 Intel NAND 인수로 두 기업의 Capa 증가가 거의 없는 가운데 YMTC 까지 부실화될 경우

NAND 가격도 하반기부터 반등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임.

 

DRAMExchange는 2021년 NAND 시장은 YoY로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당사에서는 YoY로 2% 성장한 USD 561억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반도체 업황 호황 속에 세계 3위권의 Silicon Wafer회사인 대만 Globalwafers는 독일의 Siltronic 인수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됨. 범세계적인 Untact 수요 증가 속에 5G와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Device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Intel 의 10nm CPU 출시 지연으로 Server의 제품 교체 주기가 이미 지났다는 점에서 2021년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음. 또한, Intel도 2021년말부터 DDR5와 연동되는 Eagle Stream Platform (Sapphire Rapids-SP, HBM이랑 연동)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DRAM 업체들은 Pilot 개발을 위해 일정 부분의 DRAM Wafer를 DDR5로 투입하면서 실질적인 공급 감소 효과까지 나타날 것으로 보임.

 

2021년 Turn Around가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 대 의견을 유지하며,

Top Pick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