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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항공-화학

현대미포조선(2020.12.12)

2020.12.12

12월11일(금) 현대미포조선의 종가는 51,500원이다. 주식수 4천만주이고 시총은  약 2조 570억원이다.

10월말 28,000원에서 40여일만에 84% 상승했다.

13년전인 2007년 11월 최고가는 204,000원, 시총은 8.16조원으로 지금 시총의 4배에 달했었다.

 

 

1.지난 조선주 최대 상승 사이클인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현대미포조선의 순이익은 다음과 같다.

  2004년부터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2007년 고점찍고 하락하기 시작.

주가는 2007년 11월 최고가 204,000원 기록

( 2007년 당시 주식수가 지금의 반인 2천만주였고 주가는 408,000원, 시총은 8.16조원이었다.)

 

순이익: 1060억(2004년)-->1280억(2005년)-->2360억(2006년)-->5290억원(2007년)-->5190억(2008년)-->

3787억원(2009년)-->4930억원(2010년)-->2000억원(2011년)

 

2.하나금융 보고서를 보면 2020년부터 3년간 순이익 예상치가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순이익 증가 추세와

비슷한 것을 볼수있다. 하나금융의 12개월 목표가는 6만원이다.

2013년 0월 0일 (hankyung.com)

 

순이익 예상치: 786억원(2020년E)-->1311억원(2021년E)-->2557억원(2022년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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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아시아경제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되는 현대미포조선 - 아시아경제 (asiae.co.kr)

 

내년 수주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해운ㆍ조선업 2020 3분기 동향 및 2021년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 발주량은 올해 대비 약 111% 증가한 약 3000만CGT(표준선환산톤수)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같은 기간 국내 조선업계 수주량은 약 127% 증가한 약 1000만CGT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