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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삼성전자와 TSMC 비교

2021.01.17

 

2021년1월15일의 TSMC 종가는 125.23달러, 시총은 5556.17억달러(원화 1100원 계산시/ 611조1787억원)

2020년 매출은 원화로 52조5541억원, 순이익은 20조7160억원이다.

PER은 29.5배 수준이다.

또 시총은 매출의 약 6배정도가 된다.

TSM 125.23 -1.22 -0.96% :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 - Yahoo Finance

 

2021년1월15일 삼성전자 종가는 88,000원 시총은 525조원이고 삼성전자 우선주의 시총은 64조원으로 합하면

589조원이다. 순이익 26조원으로 계산한 PER은 22.65배이다.

삼성전자의 2020년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는 236조원과 26조원이다.

삼성전자의 2021년과 2022년 순이익 추정치는 38조원50조원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부문이 전체 순이익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메모리 가격에 따른 주가의 등락이 심한

시클리클 주식과 같은 주가 등락을 보여왔다.

하지만 향후 파운드리와 시스템 사업부(모바일엑시노스와 엑시노스오토등)의 성장에 따라 순이익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기존에 받았던 PER배수가 증가할 것이다.

 

다음은 연도별 삼성전자의 순이익인데 2년은 증가하고 2년은 감소하는 것을 볼수있다.

이는 메모리 가격의 등락에 따른 순이익의 등락과 관련이 있다.

 

연도별 순이익: 30.47조(2013)-->23.39조(2014)-->19조(2015)-->22.72조(2016)-->42.18조(2017)-->44.34조(2018)-->

                   21.73조(2019)-->26조(E2020)-->38조(E2021)-->50조(E2022)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TSMC를 비교하면(추정치)

전체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 점유율은  삼성 17%: TSMC 54%

10나노-7나노 공정 매출은    삼성 30%: TSMC 70%

  5나노 공정 매출은   삼성 40%: TSMC 60%

 

TSMC의 공정별 매출 점유률은

5나노 공정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 차지, 7나노는 29%, 16나노는 13%차지했으며 16나노공정이하의 미세공정 매출이

전체 매출의 62% 차지.

 

2021년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은 1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의 점유율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17%인 점유율이 2021년에는 20%를 넘을 것이고 이는 파운드리 매출이 20조원 이상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TSMC의 시가총액이 매출의 6배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파운드리 매출 20조원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에 120조원의 가치를 추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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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NVDA 514.38 -13.63 -2.58% : NVIDIA Corporation - Yahoo Finance

 

Intel is currently working on manufacturing 7nm transistors, putting them at least 3 years behind TSMC’s capability.

인텔은 현재 7나노 공정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TSMC에 비해 3년정도 뒤쳐진 상태이다.

(분석: 인텔은 10나노 공정에서도 헤매고 있고, 7나노 공정도 외주를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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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Both TSMC and UMC are expected to sustain full capacity utilization for 28nm manufacturing process at their 8-inch and 12-inch fabs throughout third-quarter 2021, with gross margins from the mature node hitting new highs and clients' race for their...

 

TSMC와 UMC는 8인치와 12인치 라인 모두 28나노 공정은 2021년 3분기까지 주문이 꽉차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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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車 반도체 부족의 실체…반도체 전쟁 다시 시작될까? - 머니투데이 (mt.co.kr)

 

◇절대 부족한 파운드리 생산능력=전세계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한 TSMC의 생산능력은 300mm 웨이퍼 기준 110만장 정도다. TSMC는 300mm(12인치) 라인 4개와 200mm(8인치) 4개, 150mm(6인치) 라인 1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20나노, 40나노, 60나노 공정도 적용되고 있으며, 60나노 이상 공정이 80만장 가량(약 73%)으로 아직도 오래된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다. 첨단 공정인 5나노와 7나노 공정은 월 4만장 내외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로 낮다.

TSMC가 밝힌 것처럼 이 회사의 매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로 미미하다. 따라서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이 전체 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과거 PC나 스마트폰 시대와 달리 자율주행과 AI, 빅데이터 시대에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요한 반도체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파운드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말 대만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는 '파운드리 시장 전망' 자료에서 지난해 23.7% 성장하며 사상 최대의 매출(846억달러)을 올렸던 파운드리 시장이 올해도 6% 가까운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네트워크 제품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글로벌경제가 2021년 반등해 스마트폰, 서버, 노트북, TV, 자동차 시장 등이 2~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결과 지난해 파운드리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올해 파운드리 시장은 6%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