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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론자 야데니, 메모리 주식 더 오른다(2026.05.08)

2026.05.08

[홍장원의 불앤베어] 협상 중에 공습… 이란 전쟁 다시 불붙나. 메모리 예찬론 펼치는 강세론자 야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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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Yardeni(에드 야데니)는 미국 월가에서 가장 유명한 강세론자(bull)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시장 전략가다.


현재는 자신의 리서치 회사인 Yardeni Research 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거시경제·금리·기술주·AI 투자 흐름 등에 대해 매우 영향력 있는 전망을 내놓는 인물이다.

 

야데니는 특히 다음 특징으로 유명하다.

  •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와 증시에 매우 낙관적
  • 기술 혁신과 생산성 증가를 중시

  • “미국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강하게 신뢰
  • 월가의 과도한 침체론을 자주 비판

  • AI 혁명을 새로운 생산성 사이클로 해석

그는 흔히 “월가 대표 강세론자”라고 불린다.

 

대표적으로 1980~1990년대에는 S&P500 강세장을 일관되게 지지했고,

최근에도 AI 투자 붐과 미국 빅테크의 수익성을 근거로 미국 증시 상승 가능성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를 산업혁명급 변화로 보고 있다.

 

야데니의 핵심 논리는 다음과 비슷하다.

  1. AI는 단순 기술 유행이 아니다
    → 전 산업 생산성을 바꾸는 구조 변화

  2. 미국은 AI 인프라 중심 국가다
    → NVIDIA, Microsoft, Meta, Alphabet, Amazon 등 핵심 기업 집중

  3. AI 투자 확대는 장기적인 자본지출(CapEx) 사이클을 만든다
    → 데이터센터·전력·반도체·메모리·네트워크 투자 급증

  4. 생산성 증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 과거 인터넷 혁명과 유사한 효과 가능

그래서 그는 최근 AI 붐을 단순 “닷컴버블 재현”으로 보기보다,

실제 기업 이익 증가를 동반한 구조 변화로 해석하는 편이다.

 

야데니가 자주 사용하는 유명한 개념도 있다.

“Roaring 2020s(광란의 2020년대)”라는 표현이다.

 

이는 1920년대 미국의 “Roaring Twenties”에 빗대어:

  • AI
  • 자동화
  • 생산성 혁명
  • 바이오 기술
  • 에너지 혁신

등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미국 경제가 장기 호황을 맞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야데니가 항상 맞았던 것은 아니다.

비판받는 점도 있다.

  •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평가
  • 고평가 위험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본다는 지적

  • 미국 재정적자 문제를 과소평가한다는 비판
  • 금리 상승 충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경우

하지만 시장에서는 “단순 낙관론자”라기보다:
“기업 이익과 혁신 사이클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 거시 전략가”
로 평가받는다.

 

최근 AI 시대와 연결하면, 야데니의 관점은 사용자가 관심을 가진:

  • AI 인프라 투자 폭증
  • 메모리 슈퍼사이클
  • CSP CapEx 확대
  • HBM 공급 부족
  • 생산성 혁명

같은 흐름과 상당히 맞닿아 있다.

그는 특히 “AI는 인터넷보다 더 큰 생산성 혁명이 될 수 있다”고 보는 대표적 인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