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갭=주식기대수익률(어닝 일드)-채권 금리
일드갭(Yield Gap)이란 주식투자와 채권(국채)투자 간의 기대 수익률 차이를 의미한다.
일드갭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의 역수와 국고채 3년물 금리의 차이로 산출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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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일드=주당순이익/주가= 1/PER
미국 S&P500 주식의 어닝일드는 5% 수준(PER 20배)으로 미국채 10년물 1.343%보다 수익률이 좋다.
수익률이 좋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살 이유가 없다.
지금은 주가 하락시 매수가 정답이다.
참고로 2월22일 거래소 지수는 3079, 시총은 2126조원이었다. 올해 거래소 상장사 순이익 합계는
160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어닝일드 (160조/2126조)는 7.5%로 한국 10년물 국채 금리 1.9%보다 높기 때문에
주식을 매수하는게 더 이익이다.
2021.02.23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으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어제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오늘은 연준의장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으로 장초반 하락후 상승으로 마감.
지난 5년간 10년물 국채 금리가 2.50% 이상일 때도 주식은 상승했고,
범위를 지난 10년으로 확대해도 미국 주식은 상승했다.
경험치로 봤을 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주식의 어닝일드보다 높으면 주식 시장은 무너진다.
즉 지금 주가가 정지된 상태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이상으로 상승하면 주식 시장은 무너진다.
또 국채 금리가 1.34%인데 주가가 4배로 오르면 PER가 80배가 되고, 어닝일드는 1.25%가 되어
수익률이 채권 1.34%보다 낮기 때문에 주식을 팔고 채권 시장으로 돈이 이동하게 된다.
이러면 주식 시장은 무너진다.
1.미 국채 10년물 5년간 추이
US 10 Year Treasury Yield - Investing.com
2. 2016년부터 5년간 미 S&P500 차트
3. 미 국채 10년물 50년간 추이
4. 미국 주식 30년간 연봉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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