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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반도체 부족은 2022년까지 지속될 듯(2021.02.26)

2021.02.26

Chip shortage likely to persist through 2022, says Silicon Motion (digitimes.com)

 

1.대만의 낸드 컨트롤러 제조업체인 실리콘모우션에 따르면 파운드리업체와 후공정업체의 생산 제한으로

반도체 부족은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Foundry and backend capacity constraints resulting in a global shortage of semiconductors will likely persist through 2022, according to Silicon Motion Technology, a Taiwan-based NAND flash device controller specialist.

 

2.삼성전자의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은 낸드 컨트롤러 칩도 생산하는 곳인데 이번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낸드 컨트롤러 공급에 악영향을 미쳤다. 부족한 낸드컨트롤러 공급으로 SSD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공장의 12인치 파운드리 공장 정지로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량에 1-2% 감소가 예상된다.

파운드리 공장의 제조 가격도 인상될 것이다.

 

3.2월26일 현재 디램 DDR4 8Gb 현물가는 4.35달러로 1월말 계약 가격 3.00달러와는 45%괴리가 있다.

  2월말 계약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듯하다.

또 시장 조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서버 디램 가격은 10-15% 상승하고, 2021년 전체로는

40%정도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