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클릭 e종목]아이폰 슈퍼사이클…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주가 재평가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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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포트/ 김동원
■아이폰13, 초기 생산량 9천만대 +20% 확대
7/14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9월 출시할 아이폰13의 초기 생산량을 9천만대로 기존대비 +20% 상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13 하드웨어 기능은 강화 (카메라, 디스플레이)하는 반면 전작과 유사한 가격정책을 펼치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판매 자신감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아이폰13 OLED 패널 주문량 1.2억대:
삼성디스플레이 60%, LG디스플레이 40%애플은 아이폰13용 OLED 패널 초기 주문량도 1.2억대로 기존대비 +20% 확대한 것으로 예상되고 OLED 패널 공급량은 삼성디스플레이 (SDC) 7천만대, LG디스플레이 (LGD)가 5천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13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일체형 (Y-OCTA: 와이옥타)으로 변화하며 원가효율화가 가능하고 LTPO (저온다결정산화물)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되어 디스플레이 화질과 응답속도가 개선 (120Hz)되는 동시에 저전력 구현이 가능해져 배터리 효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형 아이폰 판매량 1억대 달성 기간 단축애플은 아이폰11 출시 이후 초기 판매량 1억대 달성에 약 9개월이 소요됐으나 아이폰12 판매량 1억대 달성에는 7개월이 소요되었다. 아이폰12의 경우 5G 모델 첫 출시와 화웨이 퇴출에 따른 반사이익 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 교체 사이클 진입 영향도 큰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아이폰13 판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애플 시총 2,900조원 근접,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미 현지시각 기준 7월 14일 애플 주가는 아이폰13 판매증가 기대감으로 전일대비 +2.4% 상승한 149.2달러, 시가총액 2,900조원 (2.5조 달러)에 근접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플은
① 아이폰 교체주기 도래 (2020~2022년)
② 2022년 메타버스 (Metaverse)용 XR) 기기 출시
(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을 구현하는 초실감형 기술).
③ 2024년 애플카 (Apple Car) 출시를 통한 전기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등이 추정되어 탄탄한 미래 성장 로드맵 확보로 향후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애플 미래 성장의 핵심부품을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의 주가 재평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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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미국 시간 7월16일 애플의 종가는 149.15달러. 시총은 2.495조 달러.
Here's Why Apple Stock Jumped to a New All-Time High Today | The Motley Fool
What happened
Shares of Apple (NASDAQ:AAPL) climbed to a record high on Wednesday, following bullish analyst commentary and reports of substantially higher iPhone production rates. As of 2 p.m. EDT, the stock's price was up more than 2%, which placed Apple's market capitalization at a staggering $2.5 trillion.
So what
The tech titan is striving to manufacture as many as 90 million of its newest iPhones this year, according to Bloomberg. Apple is reportedly preparing to boost shipments by 20% compared to 2020's levels.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신규 아이폰9천만대 제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0년에 비해 20% 증가한 물량이다.
Apple is expected to debut its latest-generation iPhones in September. Upgraded processors, displays, and cameras should all help to add to the device's allure among consumers.
Meanwhile, analyst Samik Chatterjee added Apple to J.P. Morgan's "focus list" on Wednesday. Chatterjee sees Apple's shares reaching $175, fueled by higher iPhone and Mac sales. If he's correct, shareholders could enjoy gains of roughly 17% from the stock's current price near $149.
JP모건 애널 사믹 채털지는 5G아이폰과 맥북 매출 증가로 애플의 목표가를 175달러로 올렸다.
현재가 149달러 대비 17% 상승 여력.
Now what
Apple is in the midst of a 5G-fueled iPhone supercycle. The fifth-generation wireless technology promises to provide users with blazingly fast download speeds and enable a host of advanced technologies.
Surging iPhone sales are also boosting demand for Apple's steadily expanding array of services.
These high-margin revenue streams, in turn, are helping to fuel the company's stunning earnings growth.
Investors -- excited about the prospect of even greater profits ahead -- are bidding up the tech giant's shares to new all-time high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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