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월3일 현재 증권사별 목표가는 한화 18만원, 신한 175,000원, 유안타와 DB금융은 16만원이다.
대신증권은 2월3일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의 실적 반영하여 2022년 영업이익을 19.4조원으로 전망했다.
2022.02.03
주주환원 정책 강화 + 솔리다임 손익 반영 + DRAM 업사이클 진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 목표주가는 2022년 추정 BPS에 P/B 1.6배 적용하여 산출.
2021년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22~24년 주주환원정책 강화.
- 2021년 4분기 매출은 12.4조원, 영업이익은 4.2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1분기 B/G 가이던스로 DRAM 한자리수 중후반% 하락, NAND 20% 증가(솔리 다임 포함시)를 제시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판매량 확대 보다는 가격하락에 방어할 계획
- 2022년부터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으로 강화:
1) 연간 고정 배당금 20% 인 상, 2) 분기 배당 실시,
3) 연간 FCF의 5% 규모의 4분기 지급하는 추가 배당금 유지,
4) 3년간(22년~24년)발생하는 FCF의 50%를 재원으로 환원할 예정
자회사 솔리다임 손익 반영하며, 2022년 영업이익 19.4조원으로 상향
- 인텔 NAND 사업부문 인수 1차 단계를 완료한 연결 자회사 “솔리다임” 설 립, 2021년 연말 기준 대차대조표에 반영, 2022년 1분기부터 손익계산서에 인 식
-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으로 8.6조 인식, 무형자산 등으로 1.7조원을 반영했음.
특히, 무형자산(영업권)에 대해서는 손상이 없을 시 상각 계획이 없음을 명시
- 2021년 연간 인텔 NAND 사업부문은 약 40억달러의 매출과 14억달러의 영업 이익(OPM 35%) 기록.
솔리다임의 22년 매출 6.9조원 영업이익 1.7조원 추정
- SK하이닉스 기존 NAND 사업부와 인수한 자회사 솔리다임의 제품 포트폴리오 가 겹치는 부분이 크지않아
합병후 시너지 기대.
SK하이닉스의 기존 NAND 제품은 CTF 방식인 한편, 솔리다임의 NAND 제품은 FG(Floating Gate) 방식이 주력.
FG 방식은 모바일향 NAND 보다는, 데이터센터향 SSD 및 QLC/PLC 구현에 있어 유리한 기술.
또한, 솔리다임의 SoC/펌웨어 기술을 SK하이닉스의 NAND 제품에 활용해 공격적인 시장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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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한화투자증권
목표가 18만원
analysis.downpdf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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