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이 2022년말까지 지속될 것(2022.02.16)

2022.02.26

 

1.AMD 사장 리사수의 반도체 부족이 2022년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기술주는 대폭 상승.

네덜란드 장비업체인 ASML 사장은 10년뒤에도 반도체 부족 사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Chip shortage won't end in 2022, says AMD CEO Lisa Su (yahoo.com)

리사 수: 칩 부족 사태는 2022년안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The semiconductor shortage roiling industries from automakers Ford and General Motors to industrial products maker 3M is unlikely to end in 2022, hints one of the foremost minds in the space.

 

포드나 GM같은 자동차 회사부터 3M같은 산업재 생산업체까지 산업 전반을 휘젓고있는 반도체 부족 사태가

2022년말까지 지속될 것같다.

 

"There's tremendous investment that's happening across the semiconductor industry, whether you're talking about on the wafer side or on some of the substrates or the back-end assets. So we are making progress. I do believe that the first half of this year will continue to be quite tight. But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 think things will get a little bit better," AMD CEO Dr. Lisa Su said on Yahoo Finance Live.

 

AMD 사장 리사수는 웨이퍼와 PCB, 또는 후공정산업이든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거대한 투자자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는 반동체 수급이 빠듯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조금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Low levels of inventory reflect the rapid buying of semiconductors throughout the pandemic to power demand

for work-from-home technologies such as PCs.

Demand for chips surged 17% in 2021 from 2019, a new report from the Commerce Department finds.

 

수요처의 반도체 재고 수준은 낮은 편이고, 이는 적극적인 반도체 매수를 반영하고 있다. 

미 상무부는 반도체 수요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7%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The median inventory of semiconductor products highlighted by buyers has fallen from 40 days in 2019 to less than five days in 2021, the repo says. Inventories in key industries are even smaller, the report contends.

 

수요자들의 반도체 재고 중간치는  2019년 40일 정도에서 2021년 5일치가 안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산업의 재고는 심지어 이보다 더 적을 것으로 분석했다.

 

"It's a crisis," said Commerce Secretary Gina Raimondo on Yahoo Finance Live, referring to the shortage.

 

미 상무부장관 지나 러몬도는 반도체 공급 부족을 위기라고 언급했다.

 

2. 반도체 장비회사  ASML사장도 반도체 공급 과잉없다고 전망.

ASML CEO sees no near-term danger of chip glut (yahoo.com)

 

AMSTERDAM (Reuters) - Heavy investment is needed to increase capacity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and there is no immediate danger of oversupply, the CEO of Dutch semiconductor equipment maker ASML said on Wednesday.

 

ASML 사장은 반도체 설비 증설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단기간내 공급과잉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공급난, 진짜로 10~20년 지속될까 - ZDNet korea

반도체 공급난, 진짜로 10~20년 지속될까

 

 

 

 

“2030년에 인터넷 연결기기가 2020년보다 10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2020년 인터넷으로 연결된 기기는 400억대였지만 2030년 3천500억대로 늘 것”이라며

“10년 만에 10배 가까이 되는 셈”이라고 추정했다.

 

10~20년 뒤에도 반도체가 여전히 부족할 수 있다.”(피터 베닝크 ASML 회장)

미국 투자은행(IB) JP모건이 최근 개최한 기술·자동차 포럼에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의

톰 콜필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공급난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며 “시설을 확장하는 데 시간 걸리기 때문에 공급난이 2년 안에 풀리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전력 반도체 회사 온세미의 하세인 엘쿠리 CEO 또한 “올해 내내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