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analysis.downpdf (hankyung.com)
45660_20221206_SGBand_Init.pdf (daishin.com)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500원 제시
- ‘23F 매출 3,043억 , 영업이익 458억 , 순이익 : 349 억 상승 사이클 때 부여 받았던 PER 15 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20,500 원
- 주력사업인 플랜트용 기자재부문의 호조에 따른 매출 및 순이익 성장 전망 당사는 과거 15 ~ 20배의 PER을 부여 받음.
- 23F 예상 순이익에 PER 15배 적용. 현재 주가 대비 약 30% 업사이드 보유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 다변화. LNG 플랜트
- 천연가스는 브릿지 에너지로써 모든 국가에서 꾸준한 수요 전망
- GIE에 따르면,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내 예정된 LNG 프로젝트 수 18개. 기존에 설치된 프로젝트 수 24개
- 유럽의 LNG 수입에 필요한 LNG 터미널뿐 아니라 북미 및 중동의 수출용 제 LNG 터미널 수주 증가 전망.
에너지 CAPEX. 주목받는 북미
- 우드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의 LNG 수출 규모는 2033년 현재의 3배 규모에 이를 전망
- 미국 천연가스 수출의 60% 이상 유럽향 차지
- 앨버타 엑스프레스 프로젝트, 마운트 벨리 등 15건의 LNG 터미널이 공사 진행.
이외 승인 된 프로젝트 29건 , 승인 대기 36건 ,계획 발표 21건으로 미국 내 미드스트림 인프라 확장은
향후 몇 년간 지속 전망.
- 당사의 북미향 매출 규모는 22 F 1,616억 → 23F 1,934억 → 24F 2,353억으로 상승 전망.
I. 기업소개
‘21Y 매출 기준 성광 벤드는 북미향 비중이 높고 태광은 아시아 및 중동향 비중이 높음.
성광벤드는 국내 용접용 피팅 제조업체다. 기본적으로 영위하는 사업은 태광과 대동소이 하다.
태광이 중동 및 아시아향 비중이 좀 더 높으며, 성광벤드가 북미향 비중이 좀더 높 다는 차이점 정도만 있다.
CAPA 기준으로 3Q22 때, 182,900톤으로 태광의 185,000 톤 의 생산 여력 대비 해서 소폭 부족하나 대동소이하다.
현재는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나, 북미의 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성광벤 드의 매출 업사이드가 좀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글로벌로도 수위권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상위 4개 업체는 국내의 태광, 성광벤드 그리고 유럽의 Tectubi, Technoforge로 알려져 있다.
성광벤드는 자회사 화진 피에프를 보유하고 있다. 관이음쇠 부문 사업으로 성광벤드와 동일한 사업부문이다.
2003년 현물출자로 화진피에프 지분을 64.43% 취득하였으며, 2014년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100% 보유하고 있다.
미국 미드스트림 투자 적극적.
2022년 기준 미국은 천연가스 수출량의 60% 이상을 유럽이 차지한다 에너지 산업 조사 기관 우드 캑킨지에 따르면,
2033년 현재 규모의 약 3배에 이르는 LNG 수출 규모를 달 성할 것으로 전망.
천연가스 수송을 위한 미드스트림 부문 투자 활발 미국의 경우, 앨버타 엑스프레스 프로젝트, 마운트 벨리 등
15건의 LNG 터미널이 공사 진행 중. 이외에 승인 된 프로젝트 29건 , 승인 대기 36건 ,계획 발표 21건으로
미국 내 미드스트림 인프라 확장은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II. 투자 포인트
석탄 → 가스 비중 확대에 따른 천연가스 부족이 나타나고 있던 유럽
코로나 이후, 유럽은 석탄 발전 비중이 감소하고, 가스의 발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천연가스의 수요가 부족해지고 있었다.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에서 절대적인 규모를 차지하 던 러시아가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폭증을 경험하였다.
전쟁 이후로도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수입처 다변화를 위해 유럽의 투자가 지속될 것이 다. 유럽내 터미널 투자뿐 아니라, 중동, 북미 등 천연가스 수입 터미널 등의 투자를 예 상한다.
전방 산업의 투자에 따른 당사의 수혜를 전망한다. LNG 터미널의 경우,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스테인레스를 사용해야 한다. 스테인레스는 카본 대비 ASP와 OPM이 더 높아, 태광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재개되는 에너지 투자 사이클.
중동, 해양 플랜트, 북미(셰일)의 투자 재개에 따른 당사의 수혜를 전망한다.
현재는 전통 에너지원의 ‘수요 > 공급’인 상황이다. 전통 에너지 원 중 신규 시추의 BEP 레벨이 낮 고 ,
낮은 탄소배출량이 예상되는 지역을 위주로 신규 투자가 전망된다.
중동의 경우, 현재 세 지역 중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러시아산 가스 대체 등 지속적인 수혜를 전망한다. 해양 플랜트의 경우, 현재 드릴쉽 가동률 및 용선료가 상승하고 있다. 또, 국내 조선사들 의 재고가 판매되는 등 턴어라운드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시추에 있어서 낮은 BEP의 유가 레벨과 낮은 탄소 배출량의 지역을 선별적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북미의 경우, 신규 시추에 유리한 조건임에도 정책적인 이유로 현재 신규 시추의 재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과거 패턴을 보았을 때, 시일을 두고 정책 방향의 변경 을 전망하며, 이에 따른 수혜를 전망한다. 당사는 세 부문에 모두 노출도가 있으며, 북미향의 노출 비중이 높아 전방 산업의 투자 재개 사이클에 따른 수혜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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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광벤드-수주도 실적도 레벨업/지난 호황기 실적과 주가(2022.08.02) (tistory.com)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성광벤드의 매출과 순이익(괄호안)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매출증가율은 2008년부터 하락하였고, 2009년부터는 매출액 자체가 감소하였다.
시장에서는 이를 선반영하여 주가는 2007년11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 매출 1218억(순이익 49억/ 주당순이익 171원 / 최고 주가 1290원/ PER 7.5배)-->
2005년 매출 1388억(순이익 94억/ 주당순이익 328원/ 최고가 4250원/ PER 12.9배)--->
2006년 매출1819억( 순이익 199억/ 주당순이익 695원/ 최고가 8450원/ PER 12.1배)--->
2007년 매출 2581억(순이익 512억/ 주당순이익 1790원/ 최고가39,650원 /PER 22.1배)--->
2008년 매출2619억(순이익 657억/ 주당순이익 2297원/ 최고가39,500원 / PER 17.2배)--->
2009년 매출2412억( 순이익 452억/ 주당순이익 1580원/최고가 30,400원 / PER 19.8배)
순이익률은 2006년 10.9%--->2007년 19.8%--->2008년 20.08%로 해가 갈수록 증가하였던 것을 볼 수있다.
이제 현재 상황과 비교해 봅니다.
2022년 상반기 매출은 1125억원으로 2007년 매출 2581억원과 비슷하다.
2007년과 다른 점은 그 당시에는 매출이 정점이었지만 지금은 작년 대비 매출이 55% 증가하였고
이제 매출 증가의 첫해로 볼수있고, 현재의 조선업체와 플랜트등의 수주 상황으로 볼때
향후 3년간 매출 증가를 예상할 수있다.
또 원유가 급등으로 원전과 석유화학플랜트 공장,특히 LNG 터미널 증설등도 성광벤드의 매출 증대에 호재다.
2024년 매출액 4000억원일 때 지난 호황기 2008년 순이익률 20%를 적용하면 순이익은 800억원이 되고,
주당순이익은 2,797원이 된다.
2007년-2009년 중간 PER 19배를 곱하면 목표가는 53,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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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023년 예상 수주액은 3,160억원(본사는 2,825억원) 전망.
별도 매출액 2,780억원(+21.3% YoY),
영업이익 539억원(+70.0% YoY), 순이익 449억원(+35.9% YoY)
2023년 ROE +9.3%, Implied PBR 밸류에이션을 통한 적정 멀티플 1.1배 도출
경쟁사와 동일한 주가 흐름
- 멀티플 리레이팅의 가능성 속에서 바스켓 매수 의견 주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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