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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하이닉스-6월 SSD 수출액 양호

2020.07.15

2020년7월15일 발표된 관세청 6월 품목별 지역별 수출액 통계에서

하이닉스가 위치한 청주시의 6월 SSD(HS 코드 8523.51) 수출액은 1억8969만달러였다.

4월 1억7884만달러와 5월 2억1470만달러에 이은 양호한 실적.

 

1월부터 6월까지의 하이닉스의 수출액으로 추정되는 청주시의 누적 SSD 수출액은

11억5382만 달러로 2019년 전체 수출액 7.68억달러의 1.5배에 달한다.

 

하이닉스는 올해들어 낸드 기술이 한층 발전하면서 지난 6월 128단 낸드의

양산에 들어가면서 올해는 작년 3.1조원정도의 낸드 부문 적자에서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에는 낸드 부문에서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걱정하는   3분기 노트북과 서버 수요 감소는 점점 기우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3분기를 낙관하게 되는 기사들.

 

1. 대만의 노트북과 서버용 PCB업체들은 2분기에 매출이 양호했고, 3분기 수요도 양호하다고 말함.

  www.digitimes.com/news/a20200713VL200.html

 

2.  애플은 3분기 맥북 출하량이 2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

 

3.대만의 서버 제조업체 Wistron은 일본 후지츠로부터의 주문이 2020년 하반기

  증가할 것으로 예상.

  www.digitimes.com/news/a20200714VL200.html?chid=9

 

 

4. 중중국에서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5G폰은 4G 스마트폰에 비해 메모리 장착량 이 더 많다.

 

5.  애플도 올해 하반기에 5G 스마트폰을 발매할 예정.

 

6. 대만 컴퓨터업체 ACER는 밀려드는 주문에 컴퓨터 부품 쇼티지를 걱정.

    하반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계절적 수요로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

   

 

지금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박스권에 갇힌 상태에서 힘을 응집하고 있는 상태로

조만간 상승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