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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SK하이닉스, 300TB 용량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개발중(2024.05.07)

2024.05.07

1ZB(제타 바이트)=1조 GB(기가 바이트)

1TB(테라 바이트)=천 GB ( 기가 바이트)

 

SK하이닉스는 목요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례 없는 300TB 용량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드라이브는 데이터 센터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모두 발전시키도록 설계된 제품 및 기술로 구성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사전 발표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인용한 시장조사기관은 AI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인간과 AI 모두에서 생성)의 총량이 2014년 15ZB에서 2030년 660제타바이트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거대한 버킷은 어딘가에 저장되어야 할 것인데 여기에 100TB HDD와 300TB SSD가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대용량, 고성능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향후 급증할 것이라는 점 외에는 SK하이닉스의 300TB SSD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고용량 드라이브와 고성능 올플래시 어레이가 모두 필요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은 SK하이닉스의 300TB SSD에 대해 추측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현재 최대 240T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한되는 삼성의 PBSSD 이니셔티브에 대한 경쟁자를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시스템은 300TB의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용량, TB당 성능, 신뢰성 및 에너지 효율성의 경쟁력 있는 균형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