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我東人古有大病痛 全賦三韓之年代而經論
中華之繼統不聞八路之
우리 동쪽 사람들은 예로부터 큰 병통이 있었으니, 삼한의 연대를 완전히 부여받고 중화의 계통을 논하면서도 팔로(여러 방면)의 풍토를 듣지 못했다.
風土而蹴講海國之僻說是也夫幼而學之 將壯而行之是故不倚虛談
풍토를 논하고 해국의 벽설을 말하는 것은, 어릴 때 배워서 장차 장성하여 이를 행하니, 그러므로 헛된 말에 의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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