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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노트북, 메모리 관련 소식들(2021.08.13)

2021.08.13

 

1. 대만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 APACER는 2022년에 디램 가격이

  붕괴될 것같지는 않다고 예상함.

DRAM prices unlikely to collapse in 2022, says Apacer president (digitimes.com)

Despite increased uncertainty in DRAM contract pricing, prices are unlikely to collapse in 2022 as major suppliers remain cautious about building additional fab capacities, according to CK Chang, president for DRAM module maker Apacer Technology.

디램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하는데도 불구하고 ,APACER 사장은 디램 생산업체들이 추가적인 설비 증설에

신중하기 때문에 디램 가격이 붕괴될 것같지는 않다고 언급함.

 

2. 대만의 PC제조업체 페가트론은 2021년3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5-20% 증가할 것으로 예상.

Pegatron expects 3Q21 notebook shipments to increase 15-20% (digitimes.com)

Pegatron expects notebook shipments to increase 15-20% sequentially in the third quarter, and shipments of its non-IT products will also register sequential growth. 

 

3.대만의 PC생산업체 아수스텍은 올해말까지 수주 가능한 주문량으로 볼때 PC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간다고 언급함.

Asustek PC supply continues lagging behind demand (digitimes.com)

Asustek Computer continues to see its PC supply fall short of demand with clear order visibility

through the end of this year, according to company co-CEO SY Hsu.

 

4.골드만삭스의 디램에 대한 낙관적 견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211263675081&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SK하이닉스 매수의견에 목표가 17.7만 유지, 삼전도 매수 의견에 10.7만원 목표가 유지.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DRAM 가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Memory: Remain positive on KR memory despite DRAM pricing concerns)는 제목의

반도체 업종 분석 보고서를 통해 "서버향 DRAM으로의 견조한 수요가 PC DRAM 쪽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5. 성장하는 4322억달러의 의료용 영상장비시장

성장하는 4322억달러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이 AMD의 성장을 이끌 것 (tistory.com)

CT,  MRI,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 장비등에는 CPU와 GPU가 결합된 '결합 프로세서'가 장착되는데

이들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들 장비에는 일반 디램과 그래픽 디램이 필요하다.

 

6.5G 스마트 공장 구축

[이슈분석] 5G 스마트공장, 가능성이 보인다 - 전자신문 (etnews.com)

SK텔레콤은 A중견기업 공장에 '5G 기반 로봇 가이던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팔 모양을 한 로봇은 작업대 위

반제품을 5G 네트워크를 통한 제어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다음 작업대로 정확하게 옮겨준다.

로봇의 정확한 동작을 위해 공장에는 10㎳(0.001초) 저지연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5G MEC 서버를 공장에 구축했다.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생산품 운반 정확도를 높인다.

 

7.키움증권

터널 지나는 반도체株, 용기를 내야 할 시기 - 아시아경제 (asiae.co.kr)

 

다만 PC향 D램이 전체 D램 시장 내 차지하는 수준이 13%에 불과하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서버와 모바일의 비중이 71%를 차지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PC D램의 재고 축소가 단기 업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있지만, 내년도 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을 바꿔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서버 및 모바일의 수요 회복과 DDR5 양산에 따른 공급 감소 등이

내년도 D램 업황의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시기는 2분기 중반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