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3월27일 아침(미국 3/26일) 마감한 미 증시에서 나스닥, 다우지수가 5%~6%이상 상승했으나
거래량 부족으로 나스닥, 다우지수는 매수 신호가 안나온 상태.
대부분 미국 IT 주식들은 개별적으로 매수 신호가 나왔으나 나스닥, 다우는 안나온 상태.
이런 경우는 상승에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한국은 코스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모두 매수 신호 나온 상태로 1-2회 상승후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
3월26일 아침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언택트(비대면) 비지니스 증가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서버 디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함.
마이크론 회사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자택 근무 증가로 직원용 노트북 5천대를 구매했다고 함.
상황을 정리해 보면....
1.긍정적인 면
가.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서버 디램 수요 증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트래픽 폭증: 넷플리스, 유튜브,페이스북들 주요 스트리밍 트래픽 폭증.
스트리밍 서비스 20% 증가, 일부 지역은 40% 증가.
-재택 근무 증가-
- 학생들 온라인 교육으로 트래픽 증가
-대만의 PCB업체들은 서버용 마더보드와 서버 메모리 모듈용 PCB의 강한 주문을 즐기고 있다.
이 제품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고속 서버와 네트워키 장비가 증가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감당하기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 게임용 GDDR6 디램 수요 증가
다. 서버 수요 증가로 기업용 SSD 수요 증가-->낸드 수요 증가.
라. 코로나 사태로 북미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들의 조업 차질로 장비 공급이 여의치 않아서
하반기 공급 과잉이 되기 힘든 현실.
마. 3/26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다음 분기(3월-5월말)
실적 예상치 발표.
바. 글로벌리 무제한 양적 완화로 돈 걱정은 없어짐.
2. 부정적인 면
가.코로나 사태로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모바일 디램 수요 감소할 것.
2020년2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38% 감소한 6180만대, 3월도 감소중.
( 실제로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메모리 수급 우려로 메모리 재고 축적에 나서 실제 수요는 견고함)
하지만 퀄컴 CEO는 3월들어 정상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함.
나. 자동차등 반도체 수요처의 매출 급감으로 자동차향 메모리 수요 감소.
다. 코로나 감염자 수가 누그러지지 않고 증가하는 상태.
다음주에 방향성이 나올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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