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스케어-코로나바이러스

미국 블랙록 헬스케어 펀드 씨젠 보유중(2020.06.20)

2020.06.20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61917278020419&outlink=1

 

미국 블랙록의 ishare healthcare  ETF가 씨젠을 미국 진단키트업체 QUIDEL(2.73%)에 이어

2번째로 많은 2.61%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삼성바이오를 1.87%, 셀트리온헬스케어를 1.36%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헬스케어 ETF는 규모가 1조2천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블랙록은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 7조4300억달러(약 9102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대표 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다양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 한국 대형주 여럿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글로벌 큰손이다. 최근 증시 반등에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에 대한 지분 축소에 나섰다.

 

한국 헬스케어 주식중에서는 씨젠을 가장 좋게 보고 있는 것같군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0년 예상 순이익은 3100억원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16.1조원으로 PER는  51배정도.

씨젠의 예상 순이익은 3000억원 이상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2.7조원으로 PER는 9배이하로

씨젠의 역사적 PER가 40배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저평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