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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마이크론 실적발표와 하이닉스 128단 4D낸드 양산

오늘 아침 장 마감후 마이크론 3분기(3월-5월) 실적 발표가 있었다.

실적은 시장 예상치 보다 좋게 나와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94

 

 

4분기(6월-8월) 실적 예상치(주당순이익 0.45달러)는 시장 예상치에 못미쳤지만

아래 이유로 시간외 급등.

 

1. 디램과 낸드 모두 엔드 마켓 시장에서는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들의 재고는 증가하기 때문에 캐펙스 추가 감축과

낸드 웨이퍼 투입량 추가로 5% 감축할 것이다.

 

2. 상반기에 디램과 낸드의 웨이퍼 투입량 각각 5%씩 감축한 영향은

하반기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낸드 가격 하락으로 낸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2020년 수급 균형을 위해서

낸드 웨이퍼 투입량 추가로 5% 줄일 것.즉 디램 생산 5% 감산, 낸드는 10% 감산.

 

3. 마이크론 사장은 2020년 설비 투자 규모도 현저히 감소시킬 것이라고 함.

또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의 서버 디램 재고가 감소하고 있고,

노트북 컴퓨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함.

 

추가 소식

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TLC 128단 4D 낸드 1Tb(테라 비트) 양산 시작.

오종훈 SK하이닉스 GSM담당 부사장은

128단 4D 낸드로 SK하이닉스는 낸드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업계 최고 적층, 최고 용량을 구현한 이 제품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90626102415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