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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OLED (2021.07.31)

2021.07.31

저조했던 디스플레이.. OLED 소재 시장의 새로운 성장판이 열린다!_퇴근길 page2_정원석, 박현상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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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유안타 증권 보고서(2021.07.13)

analysis.downpdf (hankyung.com)

2Q Preview : 영업이익 109억원 전망 2Q 예상실적은 매출액 414억원(-3.0% QoQ), 영업이익 109억원(-5.8% QoQ) 전망. 1Q Pull-in 효과로 중국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삼성향 공급이 실적 견인.

 

3월부터 공급 시작된 노트PC향 M10R 소재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 된 것으로 판단되며, 갤럭시 폴드3 등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대응을 위한 M11 소재 공급이 일부 매출 반영될 것으로 추정.

 

하반기 성장 모멘텀 다수 존재 하반기 IT수요 불확실성 존재하나

1)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갤럭시 폴드3, 아이폰13 시리즈) 출시 효과,

2)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공급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3Q 매출 563억원, 4Q 매출 474억원 전망. 특히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공급에 주목할 필요.

2Q부터 본격화된 노트PC향외 닌텐도 스위치향 공급 추가될 예정. 공급 규모는 7인치 패널 월 100만대 수준으로 M9 소재 (R/P, HTL)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 신규 어플리케이션 향으로의 중소형 OLED 저변 확대는 동사에게 기존 스마트폰 시장 외 신규 전방 시장이 생기는 것으로 매우 긍정적 요소.

 

노트PC향 공급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 목표치 상향 조정으로 실적 기여 확대될 전망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75,000원으로 15% 상향조정. 목표주가는 동사의 12M Forward EPS 2,166원에 Target P/E 34.7X 적용. Target Multiple은 동사의 과거 4개년 P/E 밴드 고점 평균. 현 시점은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서 타 어플리케이션으로 OLED 적용 확대가 본격화되는 초입 구간. 과거 동사의 아킬레스건이 제한된 전방시장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Valuation 상향이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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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년 12월 덕산하이메탈(주)의 금속소재 사업부문(솔더볼)과 화학소재 사업부문(EL소재)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음.
  • -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화학소재 사업체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음.
  • - 주요 제품으로 AM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HTL(정공수송층), HIL(정공주입층), RED HOST 등이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임.

 

2021년7월30일 덕산네오룩스 현재가 61,200원/ 시총 1조4694억원/ 주식수 24,010.012주.

2021년1분기 보고서에서 발췌.

 

당사는 덕산하이메탈(주) 반도체 패키징 재료인 Solder Ball 등을 제조/판매하는 금속소재사업부문과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화학소재 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었으나, 2014년 12월 30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화학소재사업부문을 덕산네오룩스(주)로 분할 재상장 하였습니다.

 

당사는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자체발광현상을 이용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입니다. 예전에는 일본식 표기인 '유기EL(Organic Electro Luminescenece)로 불렸으나, 2003년 말 국제표준회의에서 'OLED'가 국제표준 용어로 확정 되었습니다.
OLED의 유기재료는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방출하여 OLED 디스플레이를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구현하는 발광과 발색이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백라이트(BLU)가 필요 없는 단순한 자체 발광발색 구조의 특성으로 기존의 LCD 등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OLED의 발광 구조는 전자를 제공하는 Cathode(음극)에서 전자를 유기물질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운반하는 전자수송층인 ETL(Electron Transport Layer)과
Anode(양극)에서 정공(Hole)을 운반하는 정공수송층인 HTL(Hole Transport Layer)이 EML(Emitting Layer)에서 전자(Electron)와 정공(Hole)이 만나 발광을 하는 구조이며, 발광과 발색 역할을 하는 EML(Emitting Layer)이 있습니다.  발광층 EML에는 Red, Green, Blue가 있으며, EML에서는 각 Red, Green, Blue의 Host와 촉매제 역할을 하는 Dopant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 Red, Green, Blue(발광층)를 보조해주는 Prime Layer로 보조층 소재엔 R Prime, G Prime, B Prime이 있습니다.
현재 당사에서 주력으로는 HTL과 Red Host, R Prime, G Prime을 양산 납품 중이며,기타 B Prime 등도 양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여타 유기재료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OLED 디스플레이의 방식에는 핸드셋에 주로 적용되고 있는 RGB방식의 타입과

주로 대형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WOLED의 구조가 있습니다.

 

RGB방식의 OLED는 EML에서 각 RGB가 자체발광과 발색까지 하는 구조이며,
WOLED(White OLED)는 EML에서 자체발광(백색발광)을 하면서 컬러필터(CF)로 색을 재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OLED의 장점은 응답속도가 LCD에 비해  빠르며, 소비전력도 낮으며, 시야각이 넓은 특징이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자체발광의 원리로 BLU(Back Light Unit)와 같은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형태가 자유롭게 구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OLED의 특징으로 향후 OLED의 적용 분야는 스마트폰에서부터 더욱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OLED 소재시장 또한 증가하는 수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