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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메모리 회사의 목표 주가 상향

2019.09.12

메모리회사 목표가 상향

9월11일(수) 마이크론 종가는 51.39달러.

 

1.7월21일 미국 골드만삭스는 미국 메모리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56달러로 상향.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Mark Delaney )는 마이크론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0달러에서 56달러로 올렸다.(미국시간 7월21일)

 

글로벌 메모리업체의 보유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먼저 낸드에서 나타나고 있다.

 

도시바 정전 사고로 글로벌 낸드 생산의 한자릿수 중반의 감소가 예상된다.

 

3분기부터 낸드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있다고 델라니는 언급했다.

 

 

 

2.메릴린치의 시몬 우(Simon Woo)는 마이크론 목표가를 45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미국시간 7월18일).

 

 

일본의 3가지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은 글로벌 메모리 공급에 단지 한자릿수 영향만 줄것이다.

 

전통적으로 디램 현물 가격은 뉴스에 과잉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격 상승은

 

결과적으로 실적과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다.

 

 

 

3.바클레이의 블레인 커티스(Blayne Curtis)는 마이크론 복표가를 40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데이터센터 수요 약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실적 반등에 영향을 줄것이다.

 

4.도이치뱅크의 시드니호는 투자 등급 매수와 목표가 55달러 제시.(2019년9월)

4분기 디램 가격이 바닥을 칠것이고, 한일 무역분쟁이 공급에 큰 영향을

줄것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5.미즈호의 애널리스트 '비자이 라키쉬'는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44달러에서 50달러로 올렸다.(2019년9월)

공급망을 조사해본 결과 낸드 가격이 상승하고, 디램 가격은 안정되고 있다고 하면서,

메모리 가격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6. 대만의 디램 모듈업체 ADATA 사장은 9월과 10월중에 디램 가격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

 

7. 대만의 컴퓨터및 서버 ODM업체인 콴타, 위스트론, 페가트론 3회사 모두 4분기에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8. 2019.09.11

롱보우는 메모리 시장이 코너를 돌고있다면서 마이크론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애널리스트 니콜라이 토도로프는 과잉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될것이고,이는 지금 예상보다

향상된 가격 상승과 이익을 촉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램 펀더멘털이 올해말경에 바닥을 다질 것이고 낸드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롱보우는 웨스턴디지털의 목표 주가를 70달러에서 76달러로 높이고 투자등급 매수를 제시했다.

 

9.2019.09.17

캐스센드 증권은 마이크론 목표가를 55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했다.

8월에 디램 가격은 7월보다도 더 적은 하락을 보였다. 이는 6월이 싸이클상 바닥였음을 의미한다.

 

RBC(캐나다 은행) 역시 디램 가격이 향후 2개월내에 바닥을 칠것으로 예상하며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시점이라고 말했다.

 

 

 

"메릴린치의 마이크론 목표가 60달러는 시가총액으로는 700억달러에 달한다.

마이크론과 하이닉스의 실적이 비슷하다면

 

이를 하이닉스 주가로 환산하면 11만원 정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