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9
분석: 삼성 시안공장 낸드라인 축소로 낸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 삼성 공장이 생산을 축소했으니, 시안에 후공정 공장이 있는 마이크론도 정상적인 생산이 불가능 할것입니다.
메모리 가격에는 호재로 작용할 듯합니다.
중국 시안(西安)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 Samsung Newsroom Korea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생산라인의 탄력적 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생산라인 연계를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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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시안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 축소…코로나 봉쇄 영향 | 연합뉴스 (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시안(西安) 내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을 축소했다.
삼성전자는 29일 뉴스룸에 '중국 시안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올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생산라인의 탄력적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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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안 공장, 도시 봉쇄에 생산량 조정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산라인의 조정에 나섰다.
현재 중국 시안은 도시 완전 봉쇄 조치가 시행되면서 물류 출입도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29일 뉴스룸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생산라인의 탄력적 조정을 진행 중"이라며 "이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생산라인 연계를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안 현지 공장 대부분이 가동 중단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 공장은 반도체 산업 특성 상 정상 가동을 유지해 왔지만,
사태가 악화되면서 생산라인 조정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3차원 낸드플래시를 2개 라인에서 생산중이다. 실리콘웨이퍼 투입 기준으로 삼성전자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량의 40%를 시안에서 만들고 있다.
이번 조치로 생산라인의 가동 중단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한번 멈출 경우 투입된 웨이퍼는 재새용이 불가능하며, 재가동해 정상 수율까지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기 떄문이다. 삼성전자는 올초 이상 한파로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생산라인이 가동 중단됐을때도 4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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