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유안타증권 보고서
analysis.downpdf (hankyung.com)
1Q22 사업부별 실적 발표
1Q22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8.45조원(YoY 151%, QoQ -4%, OPM 31%),
디스플레이 1.09조원(YoY 203%, QoQ -17%, OPM 14%), IM 3.82조원(YoY -12%, QoQ 43%, OPM 12%),
CE 8,000억원(YoY -28%, QoQ 14%, OPM 5%)을 기록함.
DRAM B/G는 +2%, ASP는 -2%로 시장 예상을 상회.
동사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좋은 Server DRAM 시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ASP를 방어한 것으로 추산됨.
2Q22 영업이익 15.4조원 전망 (컨센 14.2조원)
2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조원(YoY 26%, QoQ 3%), 15.3조원(YoY 22%, QoQ 9%, OPM 19%)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평균치 14.2조원을 상회할 전망.
▶ 2Q22에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일단락(6월부터 DRAM 고정거래선 가격 상승 전망)되면서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이 10.2조원(YoY 48%, QoQ 21%, OPM 34%)에 달할 전망.
▶ 중소형 OLED 수요 호조가 지속되면서 디스플레이 사업부 영업이익은 1조원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2Q22 TV와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 MX사업부 영업이익은 3.2조원(YoY -2%, QoQ -17%, OPM 10%)을 기록할 전망. 에어컨 성수기 등을 감안해 VD/가전 사업 영업이익은 8,300억원(YoY -21%, QoQ 4%, OPM 6%)으로 추정함.
메모리 실적은 1Q22 바닥으로 개선, 23년 Tight한 수급 지속.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1Q22를 바닥으로 QoQ 개선이 예상됨.
6월부터 DRAM 고정거래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더불어 현재 메모리 업체들이 집행하고 있는 Capex 규모와 스케줄을 감안하면 23년 메모리반도체 B/G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DDR5 판매 확대와 Server 교체주기가 맞물려 23년 수요 성장률은 통상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그렇기 때문에 23년에도 Tight한 메모리반도체 수급은 지속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8,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8,000원을 유지함.
1)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양호,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개선 Cycle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중국 Lockdown이 해제된다면 메모리 업황 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 질 것.
3) 동사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EUV를 도입하면서 후발업체들과의 기술격차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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