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11월13일 현재 종가는 34,550원/ 시총은 1조5340억원
2020년3분기 실적은 매출 2406억원, 영업익 671억원, 순이익 470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9% 증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매출 7081억원,영업익 2089억원, 순이익 1524억원, 누적 주당 순이익은 3510원이다.
매출과 영업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9%와 5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0%(29.5%)에 육박하고 있다.
3분기까지 주당 순이익만으로 계산해도 현재 주가 34,550원은 PER 10배에도 못미치는 저평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물인터넷(IoT)이 대중화하고 스마트폰 기능이 향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전략 반도체, 센서등
8인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3분기 실적이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인치 시장에서 고객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수주를 견조하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DB하이텍은 올해 생산능력(capacity)을 월 7천장 수준 만큼 확대했으며 생산능력을 점차 늘려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공장 평균 가동률은 98.02% 수준이다.
월 생산 캐퍼: 117,000장(2018년)-->122,000장 (2019년)-->129,000장 (2020년3분기말 현재)
11월12일 디지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대만의 3대 파운드리 회사의 합산 매출은 3분기에 전분기대비 14.9% 증가한데
이어, 4분기에 3분기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DB하이텍도 마찬가지로 4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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